「옴부르노」 캐주얼 단품 강화
2007-01-23 김창호 기자
지로디자인(대표 강신규)의 캐릭터 남성복 「옴부르노」가 기존 수트 중심에서 크로스 코디 개념의 단품을 강화한다.
「옴부르노」는 올 추동시즌 캐주얼 단품을 전체 기획 물량의 40%로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한 프로모션 업체도 확정해 놓은 상태다. 단품은 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 기존의 고객은 물론 20대 초반의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적인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 브랜드의 메인 타겟은 20후반∼30대 중반이 중심으로 현재 백화점에서는 「솔리드 옴므」와 함께 내셔널 브래드로서 양 축을 이루고 있다.
올 봄에 선보일 점퍼의 경우 최근 심플한 디자인 주류에서 탈피 기능성과 재미적 요소를 설정, 기존 브랜드 컨셉과는 다소 다른 테이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수트 라인이 블랙&화이트의 모노톤에서 다소 절제된 심플한 라인을 선보였다면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강조 매장내의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자체 생산 라인을 통해 시즌별 단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
현재 「옴부르노」는 롯데 잠실점, 갤러리아 패션관, 현대 코엑스점, 현대 신촌점 등 백화점 중심의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목동, 문정동, 일산, 수지, 평택, 구로동에 상설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30억원.
지로 디자인은 단품 강화를 위해 길연수 실장을 신규 영입했다. 길 실장은 「쉬퐁」 「야」 「보이런던」의 디자인실을 거쳐 자체 브랜드 「칼라이도스콥」으로 백화점 영업을 시도한 바 있다.
「옴부르노」는 올 추동시즌 캐주얼 단품을 전체 기획 물량의 40%로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한 프로모션 업체도 확정해 놓은 상태다. 단품은 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 기존의 고객은 물론 20대 초반의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적인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 브랜드의 메인 타겟은 20후반∼30대 중반이 중심으로 현재 백화점에서는 「솔리드 옴므」와 함께 내셔널 브래드로서 양 축을 이루고 있다.
올 봄에 선보일 점퍼의 경우 최근 심플한 디자인 주류에서 탈피 기능성과 재미적 요소를 설정, 기존 브랜드 컨셉과는 다소 다른 테이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수트 라인이 블랙&화이트의 모노톤에서 다소 절제된 심플한 라인을 선보였다면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강조 매장내의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자체 생산 라인을 통해 시즌별 단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
현재 「옴부르노」는 롯데 잠실점, 갤러리아 패션관, 현대 코엑스점, 현대 신촌점 등 백화점 중심의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목동, 문정동, 일산, 수지, 평택, 구로동에 상설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30억원.
지로 디자인은 단품 강화를 위해 길연수 실장을 신규 영입했다. 길 실장은 「쉬퐁」 「야」 「보이런던」의 디자인실을 거쳐 자체 브랜드 「칼라이도스콥」으로 백화점 영업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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