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오」 캐주얼 비중 대폭 확대
2007-01-23
캐릭터 정장 이지오(대표 우재성)가 올 여름 시즌 캐주얼 라인을 전체 물량의 25%로 대폭 확대한다.
최근 소비자들의 캐주얼화 붐에 초점을 맞춘 이번 기획 방향은 점퍼 아이템을 특화 시킨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모노톤 중심의 수투와 차별화된 캐주얼 재킷을 집중적으로 전개, 구매층을 확대한다는 전략. 또한 니트, 스웨터 등 캐주얼 단품의 경우에는 다양한 액센트 컬러를 시도, 수트의 심플한 디자인과 모노톤에 대비된 캐릭터를 강조한 스타일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지오」수트는 이태리 완사입과 고급 원단 및 부자재 사양을 사용, 보다 고급 이미지로 전개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지오 꼴레지오네」 서브 라인을 집중 개발하게 된다. 수트 소재의 80%는 이태리, 독일, 일본 등에서 직수입 했으며 캐주얼, 점퍼 소재 역시 80%를 MILIOR, VANDELDEN사로부터 공수 하는 등 브랜드 고급화에 적극 나서는 움직임이다.
한편 「이지오」는 백화점 18개점, 상설할인점 6개점, 대리점 6개점 등 총 30개 매장을 전개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대리점을 집중 확대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작년 1백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25% 신장한 1백60억원을 매출 목표로 책정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캐주얼화 붐에 초점을 맞춘 이번 기획 방향은 점퍼 아이템을 특화 시킨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모노톤 중심의 수투와 차별화된 캐주얼 재킷을 집중적으로 전개, 구매층을 확대한다는 전략. 또한 니트, 스웨터 등 캐주얼 단품의 경우에는 다양한 액센트 컬러를 시도, 수트의 심플한 디자인과 모노톤에 대비된 캐릭터를 강조한 스타일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지오」수트는 이태리 완사입과 고급 원단 및 부자재 사양을 사용, 보다 고급 이미지로 전개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지오 꼴레지오네」 서브 라인을 집중 개발하게 된다. 수트 소재의 80%는 이태리, 독일, 일본 등에서 직수입 했으며 캐주얼, 점퍼 소재 역시 80%를 MILIOR, VANDELDEN사로부터 공수 하는 등 브랜드 고급화에 적극 나서는 움직임이다.
한편 「이지오」는 백화점 18개점, 상설할인점 6개점, 대리점 6개점 등 총 30개 매장을 전개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대리점을 집중 확대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작년 1백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25% 신장한 1백60억원을 매출 목표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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