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국내 파트너 교체
2006-02-01 박경희 기자 pkh@fi.co.kr
스타럭스에서 신세계인터내셔널로
미국 직수입 토털 잡화 「코치(coach)」의 국내 파트너가 신세계인터네셔널로 바뀐다.
「코치」는 2001년 하반기 「구찌」「게스」 시계와 「레스포색」을 수입 전개하는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도입해 전개해왔으나, 이번 가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코치」의 국내 수입 전개업체로 교체된다.
「코치」는 4년여간 국내 영업을 펼쳐오면서 실용성·패션성을 갖춘 명품 잡화 브랜드로 패션 리더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코치」는, 지난 2002년 명품 쇼핑가 중심지 긴자에 160여평의 대형 플래그십숍을 오픈하면서 「루이비통」에 버금가는 브랜드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미국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코치」는 70년 전통을 보유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브랜드 디렉터인 리드 크라코프를 영입하면서 실용적이고 패셔너블한 이미지 변신으로 전 세계의 호평을 받게 됐다.
「코치」는 2001년 하반기 「구찌」「게스」 시계와 「레스포색」을 수입 전개하는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도입해 전개해왔으나, 이번 가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코치」의 국내 수입 전개업체로 교체된다.
「코치」는 4년여간 국내 영업을 펼쳐오면서 실용성·패션성을 갖춘 명품 잡화 브랜드로 패션 리더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코치」는, 지난 2002년 명품 쇼핑가 중심지 긴자에 160여평의 대형 플래그십숍을 오픈하면서 「루이비통」에 버금가는 브랜드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미국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코치」는 70년 전통을 보유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브랜드 디렉터인 리드 크라코프를 영입하면서 실용적이고 패셔너블한 이미지 변신으로 전 세계의 호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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