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서울 주요 백화점 공략
2007-01-22 엄수민 기자
대중적인 이미지·디자인 상품 제안
물마에스트로(대표 김정환)의 캐릭터 캐주얼 「물(MOOL)」이 올 하반기 서울지역 빅3백화점 매장 확보에 힘쓴다.
런칭 3년차를 맞은 「물」은 패션 전문점에서의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한 영업에서 탈피, 좀 더 대중적인 감각을 가진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백화점 매장 확보에 주력할 방침.
이 회사 배기현 영업팀장은 “지금껏 「물」은 블랙과 레드 위주의 컬러, 핏을 강조한 실루엣 등의 강한 캐릭터 상품으로 고객이 일부 매니아층에 국한된 것이 사실”이라면서 지난해부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여개의 패션 전문점 매장을 철수했다고 말했다.
또 “올 하반기 대리점 매장을 4개정도 더 오픈하고 현대, 롯데, 신세계 주요 백화점 매장을 확보해 백화점 매장 수를 25개 내외로 가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은 현재 전문점 4개, 백화점 16개, 대리점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전문점으로는 여성 캐릭터 상품만 전개하고 대리점에서는 남성용 상품도 함께 팔고 있다.
지난달 5일 문을 연 현대 광주점에서는 27일간 영업으로 목표보다 120% 높은 6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통망 볼륨화 계획에 상품도 변화를 가하고 있다.
「물」은 이번 시즌 화이트, 레드, 베이지 컬러 비중을 45%까지 늘리고 블랙 일색의 상품에 변화를 줬으며 하이퀄리티의 고가 상품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또 고정 고객들에게 사이즈, 핏, 기장 등을 수선해주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현재 대리점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남성용 상품을 올 하반기경 별도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런칭 3년차를 맞은 「물」은 패션 전문점에서의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한 영업에서 탈피, 좀 더 대중적인 감각을 가진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백화점 매장 확보에 주력할 방침.
이 회사 배기현 영업팀장은 “지금껏 「물」은 블랙과 레드 위주의 컬러, 핏을 강조한 실루엣 등의 강한 캐릭터 상품으로 고객이 일부 매니아층에 국한된 것이 사실”이라면서 지난해부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여개의 패션 전문점 매장을 철수했다고 말했다.
또 “올 하반기 대리점 매장을 4개정도 더 오픈하고 현대, 롯데, 신세계 주요 백화점 매장을 확보해 백화점 매장 수를 25개 내외로 가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은 현재 전문점 4개, 백화점 16개, 대리점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전문점으로는 여성 캐릭터 상품만 전개하고 대리점에서는 남성용 상품도 함께 팔고 있다.
지난달 5일 문을 연 현대 광주점에서는 27일간 영업으로 목표보다 120% 높은 6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통망 볼륨화 계획에 상품도 변화를 가하고 있다.
「물」은 이번 시즌 화이트, 레드, 베이지 컬러 비중을 45%까지 늘리고 블랙 일색의 상품에 변화를 줬으며 하이퀄리티의 고가 상품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또 고정 고객들에게 사이즈, 핏, 기장 등을 수선해주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현재 대리점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남성용 상품을 올 하반기경 별도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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