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홍콩 직진출
2007-01-19 조은희 기자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클라이드」가 지난달 28일 홍콩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
「클라이드」 홍콩 1호 매장은 홍콩의 대학로격인 몽콕 거리에 40평 규모로 오픈했으며, 오픈 첫날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일평균 1천∼1천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클라이드」는 이 같은 매출 호조에 따라 월평균 3억5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라이드」측은 “매장 오픈 이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에 불어온 한류 열풍에 힘입어 홍콩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 이정재 등의 스타 탤런트들을 활용한 마케팅도 인지도 확산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고 비주얼에서 송혜교가 입고 나왔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벌써 홍콩 내에서 품절 상태”라고 말했다. 「클라이드」는 이번 홍콩에서의 마켓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본토와 동남아권을 중심으로 2, 3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
한편 「클라이드」는 최근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명동점 2억5천만원, 롯데 본점 1억8천만원 등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클라이드」 홍콩 1호 매장은 홍콩의 대학로격인 몽콕 거리에 40평 규모로 오픈했으며, 오픈 첫날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일평균 1천∼1천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클라이드」는 이 같은 매출 호조에 따라 월평균 3억5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라이드」측은 “매장 오픈 이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에 불어온 한류 열풍에 힘입어 홍콩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 이정재 등의 스타 탤런트들을 활용한 마케팅도 인지도 확산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고 비주얼에서 송혜교가 입고 나왔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벌써 홍콩 내에서 품절 상태”라고 말했다. 「클라이드」는 이번 홍콩에서의 마켓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본토와 동남아권을 중심으로 2, 3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
한편 「클라이드」는 최근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명동점 2억5천만원, 롯데 본점 1억8천만원 등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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