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캐주얼 「토피즈」 국내 전개
2007-01-18
한국혼마골프웨어주식회사(대표 최근훈)가 최근 마르퀴즈 명품관 3층에 여성의류 「토피즈(Topys)」를 선보였다.
「토피즈」는 일본 아트리에도리(Aterier Doree)가 전개하는 여성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스포츠 마인드가 넘치는 30∼50대 타겟의 브랜드로 일본에서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블랙&화이트」 「에트로」 등의 아시아판권을 가지고 국내에 전개해왔던 미쯔이상사가 아시아 시장에 전개하는 새로운 브랜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가격은 20∼60만원대. 우븐과 니트가 같은 비중으로 전개되며 화려한 컬러매치와 프린트를 사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독특함이 특징이다.
또, 체형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상의는 1개 사이즈, 하의는 3개 사이즈만 출시함으로써 매장에서 발생하는 재고의 부담을 줄였다.
최근훈 사장은 “「토피즈」는 골프와 테니스 등의 운동을 즐기고 나서 그대로 호텔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세련된 스포츠웨어”라면서 “기존의 브랜드를 성공시켜왔던 미쯔이상사가 그동안 「토피즈」의 한국 파트너를 물색해 온 것은 이 브랜드의 한국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며 한국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피즈」는 다음달 초 모델라인과 함께 패션쇼를 열고 브랜드를 소개한 후, 수도권내 고급백화점과 전문점을 중심으로 26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토피즈」는 일본 아트리에도리(Aterier Doree)가 전개하는 여성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스포츠 마인드가 넘치는 30∼50대 타겟의 브랜드로 일본에서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블랙&화이트」 「에트로」 등의 아시아판권을 가지고 국내에 전개해왔던 미쯔이상사가 아시아 시장에 전개하는 새로운 브랜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가격은 20∼60만원대. 우븐과 니트가 같은 비중으로 전개되며 화려한 컬러매치와 프린트를 사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독특함이 특징이다.
또, 체형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상의는 1개 사이즈, 하의는 3개 사이즈만 출시함으로써 매장에서 발생하는 재고의 부담을 줄였다.
최근훈 사장은 “「토피즈」는 골프와 테니스 등의 운동을 즐기고 나서 그대로 호텔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세련된 스포츠웨어”라면서 “기존의 브랜드를 성공시켜왔던 미쯔이상사가 그동안 「토피즈」의 한국 파트너를 물색해 온 것은 이 브랜드의 한국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며 한국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피즈」는 다음달 초 모델라인과 함께 패션쇼를 열고 브랜드를 소개한 후, 수도권내 고급백화점과 전문점을 중심으로 26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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