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 백은’은 사어알 같은 구슬백
2007-01-18
옥혜정·패션 코디네이터(codyline.com)
전 호에 이어 남성복정장의 드레스셔츠와 타이에 관한 기본지식과 코디법을 알아보고, 여성복의 소품과 액세서리에 관련된 명칭도 다양하므로 충분히 알아보자.
소품이나 액세서리에 대해서 서술적인 설명을 하는 것보다는 확실한 명칭을 사용하면서 설명하면 훨씬 신뢰감을 줄 수 있고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1. 넥타이 매는법
·플레인노트
가장 선호되는 매듭법중의 하나로 큰날을 좌우 어느쪽에도 걸지 않고 한바퀴반을 감아내리는 것으로 역삼각형 아래로 내려오는 큰날의 시작부분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이다.
·윈저 노트
윈저공이 고안해낸 방법으로 큰날을 좌우 한번씩 걸어서 한바퀴 감아내리는 방식이며 양쪽 걸린 부위의 조임이 균등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듭자체가 커지기 쉽기 때문에 두툼한 타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프 윈저노트
세미 윈저라고도 부르는 이 방법은 큰날을 어느 좌우 한편만 걸어서 매듭을 짓는 방법.한편만 걸기 때문에 좌우를 군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각과정에서 꽉 조여야 할 필요가 있다.
·더블 노트
넥타이심이 부드러워서 풍요로운 느낌을 강조하고자 할 때 적격인 매듭법. 플레인노트와 비슷한 방법으로 한번더 감아내리면 된다. 이중매듭을 만들게 되어 풍요로운 느낌을 주며 약간 좁은 듯한 롱칼라셔츠에 어울린다.
·더블 크로스 노트
교차되어 균형을 이루는 제트형 매듭이 넥타이의 풍요로움을 살려줍니다. 큰날을 좌우 한편에 걸어 두바퀴 감은후 앞으로 내리면 되는데 무늬없는 부드러운 실크타이가 작당하다. 와이드칼라셔츠나 깃을 높이 세운 드레스셔츠에 연출하면 중후하다.
2. 포켓치프는 타이에 어울리게 선택한다.
원래 전통적인 옥스퍼드 셔츠색상, 가장자리에 색이 들어간 흰색이지만 좀더 감각적인 옷차림을 즐기는 경우에는 색상과 패턴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이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넥타이의 색상과 패턴이다. 실크타이를 하는 경우에는 린넨 포켓치프가 좋고 양모나 면소재의 타이를 맨 경우에는 실크포켓치프를 하는 것이 좋다.
남성들은 자신의 옷을 고르는데 무척 무딘편이다. 그이유는 귀찮다는 이유로 쇼핑을 여성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장에 혼자오는 남성고객의 경우 대부분이 FA에게 의존을 하게 된다. 이때 그 고객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코디법을 권유하게 되면 나를 신뢰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된다.
1. 가방
·배니티 케이스 : 상자형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내부에 칸막이가 되어 있고 거울이 부착되어 있다.
·파우치 백 : 주머니 같은 모양으로 양쪽 쇠고리나 파스너, 끈으로 여밈을장식한 형태의 백.
·클러치 백 : 끈이 없고 손에 쥘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백의 총칭.
·캐비어 백 : 작은 구슬로 만들어 우아한 느낌을 주는 백으로 여러 가지 색의 구슬을 조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엔빌로프 백 : 봉투처럼 생긴 뚜껑이 붙어 있는 백.
·숄더 백 : 어깨에 걸치도록 디자인된 백의 총칭.
·샤넬 백 : 샤넬이 고안한 디자인으로 퀼팅한 부드러운 가죽에 금속줄이나 가죽끈이 있는 숄더백.
·토트 백 : 위가 트인 대형 핸드백으로 어깨에 맬 수도 있다.
·배럴 백 : 원통형으로 된 핸드백.
·아타셰 케이스 : 장방형으로 단단하게 만든 가방이며 비즈니스 백으로 이용.
·보스턴백 : 두 개의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 여행이나 운동할 때 사용한다.
·냅색 : 나일론으로 만든 관모양의 륙색의 일종. 등에 매는 끈이 달려있다.
·벨트파우치 : 허리띠에 부착하는 작은 벨트가방으로 소재와 장식이다양하다.
2. 구두
·펌프스 : 발등이 깊이 파여 있고 끈이나 잠금장치가 없는 구두의 총칭.
·샌들 : 발등부분이 거의 노출되어 있으며 끈이나 폭이 넓은 밴드로 여민다.
·로퍼즈 : 끈이나 버클, 버튼 등 일체의 잠금장치가 없이 발을 넣어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이며 발등 옆부분은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든다.
·옥스퍼드 : 끈을 매어 신는 낮은 굽의 신발.
·스트랩 힐 : 뒤꿈치 부분이 없이 끈을 걸어서 매는 구두.
·뮬 : 앞부분은 펌프스 스타일이나 뒤가 없는 슬리퍼형의 구두.
·콤비네이션 슈즈 : 발끝과 등부분, 뒤꿈치 부분을 적당히 2색으로, 또는 다른 두종류의 소재를 코디하여 만든 신발.
·윙팁 : 발등과 옆부분에 라인을 넣어 장식상침으로 박아 날개 모양을 낸 것.
·스니커 : 캔버스소재로 되어 있고 밑창이 고무로 된 캐쥬얼화.
·런던 부츠 : 굽이 매우 높은 롱부츠로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으며 록음악가들이 즐겨신는다.
·레이스업 부츠 : 끈으로 묶어 다리에 꼭맞게 여미는 부츠이다.
·배기부츠: 자연스럽게 주름져 내려오는 스타일의 부츠로 루스부츠라고도 부른다.
·웨스턴 부
전 호에 이어 남성복정장의 드레스셔츠와 타이에 관한 기본지식과 코디법을 알아보고, 여성복의 소품과 액세서리에 관련된 명칭도 다양하므로 충분히 알아보자.
소품이나 액세서리에 대해서 서술적인 설명을 하는 것보다는 확실한 명칭을 사용하면서 설명하면 훨씬 신뢰감을 줄 수 있고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1. 넥타이 매는법
·플레인노트
가장 선호되는 매듭법중의 하나로 큰날을 좌우 어느쪽에도 걸지 않고 한바퀴반을 감아내리는 것으로 역삼각형 아래로 내려오는 큰날의 시작부분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이다.
·윈저 노트
윈저공이 고안해낸 방법으로 큰날을 좌우 한번씩 걸어서 한바퀴 감아내리는 방식이며 양쪽 걸린 부위의 조임이 균등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듭자체가 커지기 쉽기 때문에 두툼한 타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프 윈저노트
세미 윈저라고도 부르는 이 방법은 큰날을 어느 좌우 한편만 걸어서 매듭을 짓는 방법.한편만 걸기 때문에 좌우를 군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각과정에서 꽉 조여야 할 필요가 있다.
·더블 노트
넥타이심이 부드러워서 풍요로운 느낌을 강조하고자 할 때 적격인 매듭법. 플레인노트와 비슷한 방법으로 한번더 감아내리면 된다. 이중매듭을 만들게 되어 풍요로운 느낌을 주며 약간 좁은 듯한 롱칼라셔츠에 어울린다.
·더블 크로스 노트
교차되어 균형을 이루는 제트형 매듭이 넥타이의 풍요로움을 살려줍니다. 큰날을 좌우 한편에 걸어 두바퀴 감은후 앞으로 내리면 되는데 무늬없는 부드러운 실크타이가 작당하다. 와이드칼라셔츠나 깃을 높이 세운 드레스셔츠에 연출하면 중후하다.
2. 포켓치프는 타이에 어울리게 선택한다.
원래 전통적인 옥스퍼드 셔츠색상, 가장자리에 색이 들어간 흰색이지만 좀더 감각적인 옷차림을 즐기는 경우에는 색상과 패턴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이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넥타이의 색상과 패턴이다. 실크타이를 하는 경우에는 린넨 포켓치프가 좋고 양모나 면소재의 타이를 맨 경우에는 실크포켓치프를 하는 것이 좋다.
남성들은 자신의 옷을 고르는데 무척 무딘편이다. 그이유는 귀찮다는 이유로 쇼핑을 여성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장에 혼자오는 남성고객의 경우 대부분이 FA에게 의존을 하게 된다. 이때 그 고객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코디법을 권유하게 되면 나를 신뢰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된다.
1. 가방
·배니티 케이스 : 상자형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내부에 칸막이가 되어 있고 거울이 부착되어 있다.
·파우치 백 : 주머니 같은 모양으로 양쪽 쇠고리나 파스너, 끈으로 여밈을장식한 형태의 백.
·클러치 백 : 끈이 없고 손에 쥘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백의 총칭.
·캐비어 백 : 작은 구슬로 만들어 우아한 느낌을 주는 백으로 여러 가지 색의 구슬을 조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엔빌로프 백 : 봉투처럼 생긴 뚜껑이 붙어 있는 백.
·숄더 백 : 어깨에 걸치도록 디자인된 백의 총칭.
·샤넬 백 : 샤넬이 고안한 디자인으로 퀼팅한 부드러운 가죽에 금속줄이나 가죽끈이 있는 숄더백.
·토트 백 : 위가 트인 대형 핸드백으로 어깨에 맬 수도 있다.
·배럴 백 : 원통형으로 된 핸드백.
·아타셰 케이스 : 장방형으로 단단하게 만든 가방이며 비즈니스 백으로 이용.
·보스턴백 : 두 개의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 여행이나 운동할 때 사용한다.
·냅색 : 나일론으로 만든 관모양의 륙색의 일종. 등에 매는 끈이 달려있다.
·벨트파우치 : 허리띠에 부착하는 작은 벨트가방으로 소재와 장식이다양하다.
2. 구두
·펌프스 : 발등이 깊이 파여 있고 끈이나 잠금장치가 없는 구두의 총칭.
·샌들 : 발등부분이 거의 노출되어 있으며 끈이나 폭이 넓은 밴드로 여민다.
·로퍼즈 : 끈이나 버클, 버튼 등 일체의 잠금장치가 없이 발을 넣어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이며 발등 옆부분은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든다.
·옥스퍼드 : 끈을 매어 신는 낮은 굽의 신발.
·스트랩 힐 : 뒤꿈치 부분이 없이 끈을 걸어서 매는 구두.
·뮬 : 앞부분은 펌프스 스타일이나 뒤가 없는 슬리퍼형의 구두.
·콤비네이션 슈즈 : 발끝과 등부분, 뒤꿈치 부분을 적당히 2색으로, 또는 다른 두종류의 소재를 코디하여 만든 신발.
·윙팁 : 발등과 옆부분에 라인을 넣어 장식상침으로 박아 날개 모양을 낸 것.
·스니커 : 캔버스소재로 되어 있고 밑창이 고무로 된 캐쥬얼화.
·런던 부츠 : 굽이 매우 높은 롱부츠로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으며 록음악가들이 즐겨신는다.
·레이스업 부츠 : 끈으로 묶어 다리에 꼭맞게 여미는 부츠이다.
·배기부츠: 자연스럽게 주름져 내려오는 스타일의 부츠로 루스부츠라고도 부른다.
·웨스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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