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대전·수원서 호평
2007-01-17
올 가을 신규 브랜드인 S&B인터패션(대표 허필성)의 「수비(SUBI)」가 대전 중앙지하상가에서 하루 150∼200만원을 판매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오픈한 광주 이프유에서 하루 100만원을, 20일 오픈한 수원 남문에서는 3일 동안 800만원을 판매했다.
수원점 박영옥 사장은 “오픈초기지만 느낌이 좋다. 가격이 저렴한 중저가 브랜드지만 품질과 감도는 떨어지지 않는다. 같은 베이직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도 소재와 컬러 등이 고급스러워 한 번 들어온 고객은 대부분 구매하고 있다. 예전에 「수비」를 기억하고 들어오는 고객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초기 판매 주도 아이템은 티셔츠와 남방, 스웨터가 대부분이며 청바지와 청스커트 등 데님류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수비」는 지난주에 수원점, 동성로점, 청주점, 천안점, 안산점 등 4개점을 오픈했으며 이번주에도 의정부점, 춘천점, 마산점 등 3개점을 오픈한다.
「수비」는 다음달 중순까지 19개점을 오픈, 1차 매장오픈을 마무리한다. 본격적인 겨울 물량이 입고되는 10월부터 2차 매장오픈에 들어가 연말까지 40개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허필성 사장은 “그 동안 관망하던 점주들이 대전과 수원, 동성로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자 점포오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연말까지 애초 목표했던 점포수보다 10개 늘린 40개점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신규 브랜드인 만큼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오픈한 광주 이프유에서 하루 100만원을, 20일 오픈한 수원 남문에서는 3일 동안 800만원을 판매했다.
수원점 박영옥 사장은 “오픈초기지만 느낌이 좋다. 가격이 저렴한 중저가 브랜드지만 품질과 감도는 떨어지지 않는다. 같은 베이직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도 소재와 컬러 등이 고급스러워 한 번 들어온 고객은 대부분 구매하고 있다. 예전에 「수비」를 기억하고 들어오는 고객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초기 판매 주도 아이템은 티셔츠와 남방, 스웨터가 대부분이며 청바지와 청스커트 등 데님류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수비」는 지난주에 수원점, 동성로점, 청주점, 천안점, 안산점 등 4개점을 오픈했으며 이번주에도 의정부점, 춘천점, 마산점 등 3개점을 오픈한다.
「수비」는 다음달 중순까지 19개점을 오픈, 1차 매장오픈을 마무리한다. 본격적인 겨울 물량이 입고되는 10월부터 2차 매장오픈에 들어가 연말까지 40개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허필성 사장은 “그 동안 관망하던 점주들이 대전과 수원, 동성로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자 점포오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연말까지 애초 목표했던 점포수보다 10개 늘린 40개점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신규 브랜드인 만큼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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