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정석」으로!
2007-01-17
백운기 상무 재합류, 골프라인 계획도…
정석어패럴(대표 이융호)의 여성커리어 브랜드 「아이윌」이 「이정석」으로 브랜드명을 바꿔 달았다.
이 브랜드는 지난 97년 감성커리어브랜드를 표방하며 「아이윌(I'll by 이정석)」로 브랜드명을 바꿨으나 「아이윌」이라는 브랜드명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에 어렵다는 점 때문에 최근 다시 B.I.작업을 실시한 것.
새롭게 단장한 「이정석」은 백운기 상무가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총괄한다. 백 상무는 정석어패럴의 런칭 멤버로 개인사업을 하다가 최근 재합류했다.
백운기 상무는 “고정고객을 잃지 않으면서 신규소비자를 창출해나가는 방법으로 단품과 스포츠 라인을 강화한다. 골프라인은 당분간 기획상품으로 내놓으면서 마켓테스팅을 한 후, 「이정석골프」도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여성커리어 매장은 오픈 후 오전에는 고객이 없다가 오후나 되야 판매를 시작해 판매 객수가 캐주얼 브랜드에 비해 적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단품을 많이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 97년 감성커리어브랜드를 표방하며 「아이윌(I'll by 이정석)」로 브랜드명을 바꿨으나 「아이윌」이라는 브랜드명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에 어렵다는 점 때문에 최근 다시 B.I.작업을 실시한 것.
새롭게 단장한 「이정석」은 백운기 상무가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총괄한다. 백 상무는 정석어패럴의 런칭 멤버로 개인사업을 하다가 최근 재합류했다.
백운기 상무는 “고정고객을 잃지 않으면서 신규소비자를 창출해나가는 방법으로 단품과 스포츠 라인을 강화한다. 골프라인은 당분간 기획상품으로 내놓으면서 마켓테스팅을 한 후, 「이정석골프」도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여성커리어 매장은 오픈 후 오전에는 고객이 없다가 오후나 되야 판매를 시작해 판매 객수가 캐주얼 브랜드에 비해 적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단품을 많이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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