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의 「어딕트」
2007-01-16
지난 1999년 「자도르(J’Adore)」를 선보이며 여성용 향수 시장을 장악했던 크리스챤디올이 새로운 여성용 향수를 내놓는다. 「자도르」와 다른 새로운 차원의 여성성을 부각시킨 「어딕트(Addict)」가 그 주인공.
어딕트 의류, 액세서리 런칭도 계획
「어딕트」는 2001년 첫선을 보인 립스틱 이름을 딴 것으로, 크리스챤디올을 「어딕트」라는 이름을 하나의 서브브랜드로 발전시켜 올 가을부터 의류, 액세서리 라인을 차례로 런칭할 계획이다.
메이크업 네임을 섭브랜드 네임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것은 메이크업의 컬러와 텍스쳐가 패션과 가장 명확히 연결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색조 메이크업 부문의 마켓리더로 자리잡고 있는 「어딕트」를 브랜드로 발전시킬 경우, 고객확보에 유리하다는 분석도 한몫했다.
「어딕트」는 적극적인 현대 여성과 걸맞는 모던하고 대담한 향이 특징.
「어딕트」 립스틱은 기존의 루즈디올(Rouge Dior)의 고객층보다 젊은 20~35세층에 어필했고, 젊은층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려는 크리스챤디올의 전략에 공헌했다.
「어딕트」라는 제품명을 하나의 라인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이 같은 젊은 고객층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
「어딕트」의 톱노트는 만다린 이파리와 면화, 미들노트는 로즈/쟈스민/오렌지블로섬, 베이스 노트는 바닐라/샌달루드/통카빈 등으로 플로럴 오리엔탈 향이 관능적이다.
가격은 퍼퓸스프레이(30-ml) 150달러, 오드퍼퓸스프레이(50-ml) 52달러 선. 「어딕트」의 발매 첫해 예상매출은 8천만달러를 상회한다.
어딕트 의류, 액세서리 런칭도 계획
「어딕트」는 2001년 첫선을 보인 립스틱 이름을 딴 것으로, 크리스챤디올을 「어딕트」라는 이름을 하나의 서브브랜드로 발전시켜 올 가을부터 의류, 액세서리 라인을 차례로 런칭할 계획이다.
메이크업 네임을 섭브랜드 네임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것은 메이크업의 컬러와 텍스쳐가 패션과 가장 명확히 연결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색조 메이크업 부문의 마켓리더로 자리잡고 있는 「어딕트」를 브랜드로 발전시킬 경우, 고객확보에 유리하다는 분석도 한몫했다.
「어딕트」는 적극적인 현대 여성과 걸맞는 모던하고 대담한 향이 특징.
「어딕트」 립스틱은 기존의 루즈디올(Rouge Dior)의 고객층보다 젊은 20~35세층에 어필했고, 젊은층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려는 크리스챤디올의 전략에 공헌했다.
「어딕트」라는 제품명을 하나의 라인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이 같은 젊은 고객층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
「어딕트」의 톱노트는 만다린 이파리와 면화, 미들노트는 로즈/쟈스민/오렌지블로섬, 베이스 노트는 바닐라/샌달루드/통카빈 등으로 플로럴 오리엔탈 향이 관능적이다.
가격은 퍼퓸스프레이(30-ml) 150달러, 오드퍼퓸스프레이(50-ml) 52달러 선. 「어딕트」의 발매 첫해 예상매출은 8천만달러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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