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떼」‘클럽라인’ 런칭
2007-01-11
동일드방레(대표 안재원)의 「라코스떼」가 클럽라인을 런칭한다. 프랑스 드방레사의 기라또렛 회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춘하시즌부터 캐주얼 라인인 클럽라인을 파리와 동시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은회색의 악어 로고인 클럽 라인은 젊은 남성들을 위해 힙합적인 요소를 가미한 시어서커 재킷과 피케 셔츠, 대담한 줄무늬의 짧은 바지와 일본풍의 샌달 등을 코디시킨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코스떼」는 향후 클럽라인 비중을 전체에 30%가량 구성할 계획이며, 여성을 겨냥한 새로운 제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라코스떼」는 지난 5일 쉐라톤워커힐호텔서 2003년 춘하 컬렉션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 말과 80년대 초반에 선보인 「라코스떼」의 빈티지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클럽라인은 물론 미니드레스, 슬리브리스 드레스, 장미빛의 레드 컬러의 상의와 스커트 등을 선보였다.
이날 스포츠웨어 라인에서는 현재 악어 로고 길이의 2배인 4.5cm 길이의 오리지널 엠블렘을 그대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은회색의 악어 로고인 클럽 라인은 젊은 남성들을 위해 힙합적인 요소를 가미한 시어서커 재킷과 피케 셔츠, 대담한 줄무늬의 짧은 바지와 일본풍의 샌달 등을 코디시킨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코스떼」는 향후 클럽라인 비중을 전체에 30%가량 구성할 계획이며, 여성을 겨냥한 새로운 제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라코스떼」는 지난 5일 쉐라톤워커힐호텔서 2003년 춘하 컬렉션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 말과 80년대 초반에 선보인 「라코스떼」의 빈티지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클럽라인은 물론 미니드레스, 슬리브리스 드레스, 장미빛의 레드 컬러의 상의와 스커트 등을 선보였다.
이날 스포츠웨어 라인에서는 현재 악어 로고 길이의 2배인 4.5cm 길이의 오리지널 엠블렘을 그대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