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 , 남성 S라인 잡았다
2006-01-26 박경희 기자 pkh@fi.co.kr
더 베스트 핏·그린라벨로 바디라인 스타일 살려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로가디스」가 ‘섹시&스타일리시 가이’를 위한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로가디스」는 지난해 실루엣을 살린 신사복 P라인에 이어 올 가을에는 볼륨감과 곡선미를 살려낸 ‘더 베스트 핏(The Best Fit)’을 출시해 남성들의 S라인을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 베스트 핏’은 가슴의 볼륨감과 힙의 곡선미를 살려 남성의 섹시한 바디라인을 표출해 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어깨에 맞춰졌던 중심선을 뒷목선으로 이동했으며 등곡선과 가슴선의 볼륨감을 강조한 입체 패턴, 포켓 곡선과 소매 등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허리선을 다트 처리해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웨이스트 라인을 뽑아낼 수 있게 했다.
팬츠 부분도 앞판은 짧게, 뒷부분은 길게 디자인함으로써 다리는 길고 슬림하게, 힙은 업스타일로 연출해 기존 신사복에서 느낄 수 없었던 남성의 S라인을 살려낼 수 있게 했다.
캐주얼 라인 그린 라벨에서는 고감도 캐주얼 ‘스타일리시 P라인’으로 젊고 세련된 남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패션 감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구매 패턴을 보이면서 감성과 스타일의 차별화를 강조한 캐주얼웨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는 것.
이에 따라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시킬 수 있는 고감도 스타일리시 캐주얼, 즉 ‘타운캐주얼의 스타일 혁신’을 시도한 것이다.
‘스타일리시 P라인’은 젊은 감성의 패션 테이스트를 30대 남성들의 바디라인에 맞게 디자인했으며 재킷, 스웨터, 셔츠, 데님 등의 크로스코디네이션을 임팩트 있는 컬러 전개로 고객들의 매장 유입을 확대하고 소재감과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움과 고감도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재킷과 함께 다양한 이너 코디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셔츠·스웨터 중심의 아이템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희원 선임 디자이너는 “최근 남성들이 캐주얼 정장과 트러디셔널 캐주얼로 이동하는 것을 보면서 젊은 층의 패션 테이스트와 감도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상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스타일리시 P라인은 기존의 어덜트한 고객과 시니어층에게는 고감도 캐주얼을 제공하는 한편, 그동안 놓쳐왔던 젊은 신수요층까지 새롭게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스타일, 컬러, 디자인과 함께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신규 유입 고객 확대는 물론, 고객들이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늘어나 향후 성장 가능성을 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가디스」는 지난해 실루엣을 살린 신사복 P라인에 이어 올 가을에는 볼륨감과 곡선미를 살려낸 ‘더 베스트 핏(The Best Fit)’을 출시해 남성들의 S라인을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 베스트 핏’은 가슴의 볼륨감과 힙의 곡선미를 살려 남성의 섹시한 바디라인을 표출해 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어깨에 맞춰졌던 중심선을 뒷목선으로 이동했으며 등곡선과 가슴선의 볼륨감을 강조한 입체 패턴, 포켓 곡선과 소매 등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허리선을 다트 처리해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웨이스트 라인을 뽑아낼 수 있게 했다.
팬츠 부분도 앞판은 짧게, 뒷부분은 길게 디자인함으로써 다리는 길고 슬림하게, 힙은 업스타일로 연출해 기존 신사복에서 느낄 수 없었던 남성의 S라인을 살려낼 수 있게 했다.
캐주얼 라인 그린 라벨에서는 고감도 캐주얼 ‘스타일리시 P라인’으로 젊고 세련된 남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패션 감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구매 패턴을 보이면서 감성과 스타일의 차별화를 강조한 캐주얼웨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는 것.
이에 따라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시킬 수 있는 고감도 스타일리시 캐주얼, 즉 ‘타운캐주얼의 스타일 혁신’을 시도한 것이다.
‘스타일리시 P라인’은 젊은 감성의 패션 테이스트를 30대 남성들의 바디라인에 맞게 디자인했으며 재킷, 스웨터, 셔츠, 데님 등의 크로스코디네이션을 임팩트 있는 컬러 전개로 고객들의 매장 유입을 확대하고 소재감과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움과 고감도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재킷과 함께 다양한 이너 코디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셔츠·스웨터 중심의 아이템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희원 선임 디자이너는 “최근 남성들이 캐주얼 정장과 트러디셔널 캐주얼로 이동하는 것을 보면서 젊은 층의 패션 테이스트와 감도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상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스타일리시 P라인은 기존의 어덜트한 고객과 시니어층에게는 고감도 캐주얼을 제공하는 한편, 그동안 놓쳐왔던 젊은 신수요층까지 새롭게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스타일, 컬러, 디자인과 함께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신규 유입 고객 확대는 물론, 고객들이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늘어나 향후 성장 가능성을 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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