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패션 폰 선보여
2006-12-29
핸드폰이 패션 액세서리로 변모하고 있는 지금 기존의 핸드폰과 철저히 다른 디자인의 차별성을 보이는 패션지향적인 개인통신장치 ‘젤리브리(XELBRI)’ 컬렉션이 등장한다.
지멘스(Simens Information & Communication Mobile Group) 가 선보이는 ‘젤리브리’ 컬렉션은 분위기와 상황, 옷차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종의 핸드폰이 한 세트로 구성되며 봄·여름 , 가을·겨울 두 차례 새로운 컬렉션이 소개된다. 통신 장치라는 개념보다 패션액세서리라는 개념에 충실한 제품이지만 무선모듈, 네트워크 인프라 등 기능 역시 뛰어나다.
일년에 두 차례 신제품이 계속 출하되는 만큼 라이프사이클은 기존의 핸드폰보다 짧은 12개월.
유통채널은 기존의 핸드폰과 달리 패션매장과 백화점 등 이며 마케팅 역시 패션 아이템 개념으로 진행된다. ‘젤리브리’ 컬렉션은 영국과 중국에 첫 선을 보인 뒤 올 4~9월 홍콩,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싱가포르, 스페인 시장에 본격 출하된다.
지멘스(Simens Information & Communication Mobile Group) 가 선보이는 ‘젤리브리’ 컬렉션은 분위기와 상황, 옷차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종의 핸드폰이 한 세트로 구성되며 봄·여름 , 가을·겨울 두 차례 새로운 컬렉션이 소개된다. 통신 장치라는 개념보다 패션액세서리라는 개념에 충실한 제품이지만 무선모듈, 네트워크 인프라 등 기능 역시 뛰어나다.
일년에 두 차례 신제품이 계속 출하되는 만큼 라이프사이클은 기존의 핸드폰보다 짧은 12개월.
유통채널은 기존의 핸드폰과 달리 패션매장과 백화점 등 이며 마케팅 역시 패션 아이템 개념으로 진행된다. ‘젤리브리’ 컬렉션은 영국과 중국에 첫 선을 보인 뒤 올 4~9월 홍콩,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싱가포르, 스페인 시장에 본격 출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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