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인터내셔날 패션사업 진출
2006-01-26 류숙희 기자 rsh@fi.co.kr
유러피언 영스트리트캐주얼 「르샵」 런칭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이 내년 봄 신규 브랜드 「르샵(LeShop)」으로 패션시장에 진출한다.
현우인터내셔날은 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와 「매긴나잇브릿지」상설 전문매장을 운영해온 업체로 내년 봄 「르샵」런칭으로 여성복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르샵」은 기존 영캐주얼 브랜드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탈피한 유러피언 영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유럽 셀렉트 숍 이미지가 강한 아이템과 섹션별 차별화된 매장구성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다국적 해외 소싱 시스템을 구축, 세계 각지에서 바잉 구성한 다양한 액세서리, 유럽· 미국 등지의 빈티지한 사입 제품 등으로 구성된 「르샵」은 브랜드 아이덴터티와 오리지낼러티를 강조해 갈 방침이다.
가격대는 다양한 소비층을 흡수할 수 있는 중저가로 책정했으며, 패션&컬처라는 슬로건을바탕으로 다양한 매장별 홍보 프로모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조직구성은 대현 출신의 정영호 본부장과 「나이스크랍」출신의 김윤혜 실장 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현우인터내셔날은 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와 「매긴나잇브릿지」상설 전문매장을 운영해온 업체로 내년 봄 「르샵」런칭으로 여성복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르샵」은 기존 영캐주얼 브랜드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탈피한 유러피언 영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유럽 셀렉트 숍 이미지가 강한 아이템과 섹션별 차별화된 매장구성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다국적 해외 소싱 시스템을 구축, 세계 각지에서 바잉 구성한 다양한 액세서리, 유럽· 미국 등지의 빈티지한 사입 제품 등으로 구성된 「르샵」은 브랜드 아이덴터티와 오리지낼러티를 강조해 갈 방침이다.
가격대는 다양한 소비층을 흡수할 수 있는 중저가로 책정했으며, 패션&컬처라는 슬로건을바탕으로 다양한 매장별 홍보 프로모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조직구성은 대현 출신의 정영호 본부장과 「나이스크랍」출신의 김윤혜 실장 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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