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라끄르와」 전개
2006-12-28
코오롱패션, 내년 봄 - 캐주얼 중심
코오롱패션(대표 나종태)은 신규 2팀에서 진행하는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인 남성복 「크리스챤라끄르와」를 오는 2004년 2월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유러피안 트렌디 캐주얼의 컨셉을 제안한다. 라이센스와 수입비중은 80대 20이며, 정장과 캐주얼의 상품구성은 3대7이다. 브랜드 색깔이 정장의 경우 「타임」과 「폴스미스」, 캐주얼은 「CP컴퍼니」 「어바웃」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격은 정장이 100만원, 점퍼 50∼70만원선이며, 유통은 볼륨보다는 소규모로 진행, 1차년도에 서울 강남권 등 4∼5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원은 현재(2월12일) 디자인실장만 확정됐고, 다음주 안으로 부서별 구성원들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디자인실장은 이탈리아 본사의 「빨질레리」를 거친 주선희씨가 맡고 있다.
한편 코오롱패션은 신규 1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패밀리캐주얼의 브랜드명이 이르면 다음주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개의 브랜드명을 놓고 최종검토중이다.
이 브랜드는 유러피안 트렌디 캐주얼의 컨셉을 제안한다. 라이센스와 수입비중은 80대 20이며, 정장과 캐주얼의 상품구성은 3대7이다. 브랜드 색깔이 정장의 경우 「타임」과 「폴스미스」, 캐주얼은 「CP컴퍼니」 「어바웃」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격은 정장이 100만원, 점퍼 50∼70만원선이며, 유통은 볼륨보다는 소규모로 진행, 1차년도에 서울 강남권 등 4∼5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원은 현재(2월12일) 디자인실장만 확정됐고, 다음주 안으로 부서별 구성원들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디자인실장은 이탈리아 본사의 「빨질레리」를 거친 주선희씨가 맡고 있다.
한편 코오롱패션은 신규 1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패밀리캐주얼의 브랜드명이 이르면 다음주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개의 브랜드명을 놓고 최종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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