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패션관 남성층 새단장
2006-12-28 <김동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점장 함태영) 남성층이 지난 13일 새단장했다. 남성층은 기존의 분산된 느낌의 매장 분위기에서 안정된 모습으로 새로 구성했다.
패션관 방원배 바이어는 “종전에는 셔츠, 가방 등을 분산 관리해왔는데 셔츠는 셔츠로, 가방은 가방으로 잡화부문 매장을 새로이 구성했다. VMD를 한층 강화했고, 신규 입점에 따른 브랜드들의 매장 위치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셔츠 매장에는 「아쿠아스쿠텀」 「알테아」와 「듀퐁셔츠」가 신규 입점했다. 기존의 「인터메조」는 「도니니」로, 「DKNY」는 「리키엘옴므」로, 「DKNY」자리에는 「까르뜨옴므」가 첫 매장을 열었다. 이 브랜드는 기존의 트래디셔널 풍의 캐주얼의 이미지를 벗고 트렌디한 느낌의 캐릭터 캐주얼로 변신했다. 매장 입구 벽면에는 브랜드 컨셉과 연계되는 그림을 걸어 눈길을 끌었으며, 그림은 매달 교체해 문화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옴브르노」 자리로 이동한 「본」은 기존의 바디에서 행거 코디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하고 있다.
패션관 방원배 바이어는 “종전에는 셔츠, 가방 등을 분산 관리해왔는데 셔츠는 셔츠로, 가방은 가방으로 잡화부문 매장을 새로이 구성했다. VMD를 한층 강화했고, 신규 입점에 따른 브랜드들의 매장 위치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셔츠 매장에는 「아쿠아스쿠텀」 「알테아」와 「듀퐁셔츠」가 신규 입점했다. 기존의 「인터메조」는 「도니니」로, 「DKNY」는 「리키엘옴므」로, 「DKNY」자리에는 「까르뜨옴므」가 첫 매장을 열었다. 이 브랜드는 기존의 트래디셔널 풍의 캐주얼의 이미지를 벗고 트렌디한 느낌의 캐릭터 캐주얼로 변신했다. 매장 입구 벽면에는 브랜드 컨셉과 연계되는 그림을 걸어 눈길을 끌었으며, 그림은 매달 교체해 문화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옴브르노」 자리로 이동한 「본」은 기존의 바디에서 행거 코디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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