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인터넷쇼핑몰 오픈
2006-12-28 <남지은 기자>
「맘스맘」, 오프라인 매장활성화 위해
아가방(대표 박웅호)의 「맘스맘」이 3월 인터넷쇼핑몰(www.momsmom.com)을 오픈한다.
「맘스맘」이 오픈하는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아가방닷컴(www.agabang.com) 쇼핑몰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며 「맘스맘」 인터넷쇼핑몰 운영은 아가방닷컴 사업부에서 맡아 진행한다.
「맘스맘」 이치열차장은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를 위해선 온라인을 강화해야한다고 판단했다. 단순 홍보개념이 아닌 쇼핑몰 등의 컨텐츠를 강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되어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온라인쇼핑몰은 소비자들에게 구매의 편리성과 마케팅효과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DB와 고객의 쇼핑행태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아가방닷컴은 맘스맘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현 아가방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의 상품만 판매하며 3월부터는 아가방닷컴내에 「엘르뿌뽕」 아웃렛몰을 오픈한다. 기존 카테고리를 운영하되 브랜드 중심의 e-카탈로그와 풀세트 코디가 가능한 코디맵 기능을 강화하는 것. 아가방은 현재 아가방닷컴의 리뉴얼작업을 진행중이다.
아가방은 「맘스맘」 온라인 사업강화를 위해 아가방네트를 담당해오던 이치열차장을 아가방네트와 「맘스맘」 사업팀 총괄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맘스맘」은 현재 역삼점, 광주점, 잠실점, 강동구청점, 수원애경백화점 5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달평균 6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맘스맘」 이치열차장은 “백화점·할인점 매장구성에 익숙해져있는 소비자들이 카테고리킬러형 매장쇼핑에 익숙하지 않는 것 같다. 또 카테고리킬러 매장이 ‘저비용·고효율’의 효과는 있지만 아직은 손익분기점(매장당 월평균 매출 1억원)을 넘지 못해 매출을 볼륨화하는 것이 과제다. 이번 온라인쇼핑몰 오픈이 오프라인매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맘스맘」이 오픈하는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아가방닷컴(www.agabang.com) 쇼핑몰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며 「맘스맘」 인터넷쇼핑몰 운영은 아가방닷컴 사업부에서 맡아 진행한다.
「맘스맘」 이치열차장은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를 위해선 온라인을 강화해야한다고 판단했다. 단순 홍보개념이 아닌 쇼핑몰 등의 컨텐츠를 강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되어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온라인쇼핑몰은 소비자들에게 구매의 편리성과 마케팅효과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DB와 고객의 쇼핑행태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아가방닷컴은 맘스맘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현 아가방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의 상품만 판매하며 3월부터는 아가방닷컴내에 「엘르뿌뽕」 아웃렛몰을 오픈한다. 기존 카테고리를 운영하되 브랜드 중심의 e-카탈로그와 풀세트 코디가 가능한 코디맵 기능을 강화하는 것. 아가방은 현재 아가방닷컴의 리뉴얼작업을 진행중이다.
아가방은 「맘스맘」 온라인 사업강화를 위해 아가방네트를 담당해오던 이치열차장을 아가방네트와 「맘스맘」 사업팀 총괄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맘스맘」은 현재 역삼점, 광주점, 잠실점, 강동구청점, 수원애경백화점 5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달평균 6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맘스맘」 이치열차장은 “백화점·할인점 매장구성에 익숙해져있는 소비자들이 카테고리킬러형 매장쇼핑에 익숙하지 않는 것 같다. 또 카테고리킬러 매장이 ‘저비용·고효율’의 효과는 있지만 아직은 손익분기점(매장당 월평균 매출 1억원)을 넘지 못해 매출을 볼륨화하는 것이 과제다. 이번 온라인쇼핑몰 오픈이 오프라인매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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