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골프」, 스포티즘 제안
2006-12-27
FnC코오롱(대표 백덕현)의 「헤드골프」가 올 가을 스포티즘을 제안한다. 「헤드골프」는 기존 트래디셔널의 브랜드 컨셉에서 벗어나 최근 패션 키워드로 떠오른 스포티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헤드골프」 박성오 차장은 “가을부터는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장점화한 스포티즘으로 브랜드 컨셉을 바꿨다. 춘하시즌 바지 등 1억원 가량의 상품을 테스팅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가격은 기존 라이센스 브랜드 대비 25∼30% 수준인 가을 신상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헤드골프」의 가을 신상품은 상의의 경우 포켓을 두거나 지퍼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는 등 스포티한 디자인을 부각시켰다. 색상 면에서도 예전의 트래디셔널보다 한층 밝아졌다.
블루계열의 터키색과 핑크색, 크림색 등 트렌디한 컬러를 사용했으며, 컬러 수를 제한하여 골프웨어의 고급스러움도 강조했다. 어깨선 등에 특별한 컬러를 주거나 디자인을 변형시킨 로고, 날씬하게 보이는 옆줄 배색 패턴으로 신선한 느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헤드골프」는 또 기능성 제품도 강화했다. 인체의 온기를 흡수하고 외부의 한기 침투를 차단하기 위해 옷감 안쪽에 ‘쉘러원단(Scholler)’과 같은 기능성 특수원단을 사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점퍼 22만∼33만원, 바지 13만5천∼20만원, 스웨터 10만∼15만원, 티셔츠 6만5천∼12만원, 액세서리 5만∼35만원이다. 컬러는 베이지, 오렌지, 레드, 화이트, 블랙 등을 메인컬러로 사용한다. 유통은 하반기에는 백화점 매장을 3개 더 늘려 올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운영해 매장 당 연간 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헤드골프」 박성오 차장은 “가을부터는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장점화한 스포티즘으로 브랜드 컨셉을 바꿨다. 춘하시즌 바지 등 1억원 가량의 상품을 테스팅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가격은 기존 라이센스 브랜드 대비 25∼30% 수준인 가을 신상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헤드골프」의 가을 신상품은 상의의 경우 포켓을 두거나 지퍼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는 등 스포티한 디자인을 부각시켰다. 색상 면에서도 예전의 트래디셔널보다 한층 밝아졌다.
블루계열의 터키색과 핑크색, 크림색 등 트렌디한 컬러를 사용했으며, 컬러 수를 제한하여 골프웨어의 고급스러움도 강조했다. 어깨선 등에 특별한 컬러를 주거나 디자인을 변형시킨 로고, 날씬하게 보이는 옆줄 배색 패턴으로 신선한 느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헤드골프」는 또 기능성 제품도 강화했다. 인체의 온기를 흡수하고 외부의 한기 침투를 차단하기 위해 옷감 안쪽에 ‘쉘러원단(Scholler)’과 같은 기능성 특수원단을 사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점퍼 22만∼33만원, 바지 13만5천∼20만원, 스웨터 10만∼15만원, 티셔츠 6만5천∼12만원, 액세서리 5만∼35만원이다. 컬러는 베이지, 오렌지, 레드, 화이트, 블랙 등을 메인컬러로 사용한다. 유통은 하반기에는 백화점 매장을 3개 더 늘려 올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운영해 매장 당 연간 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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