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덴' 오리지널리티 고수하다
2006-12-26 <함민정 기자
07 봄·여름 프리젠테이션…클래식과 모던함 조화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LG패션이 전개하는 「제덴」이 07 봄·여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했다.
지난 12월 20일 명동 제덴 갤러리에서 열렸던 이 행사에서 「제덴」은 소재와 디테일의 변화는 주되, ‘클래식과 모던함의 조화’라는 기본 컨셉트는 유지했다.
메탈 터치와 다양한 색감 표현을 위한 가공법을 이용했고, 버클ㆍ체인ㆍ술 장식을 이용한 디테일의 변화를 시도했다.
반면,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실루엣과 화이트와 블랙, 샌드 베이지, 라이트 블루 등의 모노 톤의 채색은 「제덴」 본연의 색깔을 위해 충실한 모습이었다.
같은 소재와 패턴으로 슈즈를 제작해 토털 코디네이션을 선보였고, 지난 시즌 스테디 셀러 아이템을 이용해 약간의 변형을 주었다. 에나멜 소재의 빅 백 사이에 무심히 구겨 넣은 에나멜 구두들은 토털 코디로 유용해 보였고, 컬러를 다르게 스티치하여 은은한 컬러 조화를 선보였다.
더불어 크리스털과 커다란 장미로 장식된 플리플랍은 때 이른 여름의 기운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메탈 터치의 플랫 슈즈들과 화려한 스틸레토 힐은 핸드백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실버와 원석이 조화를 이뤄 링으로 연결된 주얼리들은 링의 크기, 소재, 모양 변화 등을 주어 지루하지 않게끔 했다.
강훈 부장은 “트렌드는 따르되 「제덴」의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하고 싶었다. 앞으로 「제덴」의 상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2월 20일 명동 제덴 갤러리에서 열렸던 이 행사에서 「제덴」은 소재와 디테일의 변화는 주되, ‘클래식과 모던함의 조화’라는 기본 컨셉트는 유지했다.
메탈 터치와 다양한 색감 표현을 위한 가공법을 이용했고, 버클ㆍ체인ㆍ술 장식을 이용한 디테일의 변화를 시도했다.
반면,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실루엣과 화이트와 블랙, 샌드 베이지, 라이트 블루 등의 모노 톤의 채색은 「제덴」 본연의 색깔을 위해 충실한 모습이었다.
같은 소재와 패턴으로 슈즈를 제작해 토털 코디네이션을 선보였고, 지난 시즌 스테디 셀러 아이템을 이용해 약간의 변형을 주었다. 에나멜 소재의 빅 백 사이에 무심히 구겨 넣은 에나멜 구두들은 토털 코디로 유용해 보였고, 컬러를 다르게 스티치하여 은은한 컬러 조화를 선보였다.
더불어 크리스털과 커다란 장미로 장식된 플리플랍은 때 이른 여름의 기운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메탈 터치의 플랫 슈즈들과 화려한 스틸레토 힐은 핸드백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실버와 원석이 조화를 이뤄 링으로 연결된 주얼리들은 링의 크기, 소재, 모양 변화 등을 주어 지루하지 않게끔 했다.
강훈 부장은 “트렌드는 따르되 「제덴」의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하고 싶었다. 앞으로 「제덴」의 상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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