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리찌스포츠' 색감있는 상품으로 승부
2006-11-17 박찬승 기자 pcs@fi.co.kr
그리스패션(대표 우진석)에서 내년 봄 런칭하는「니나리찌스포츠」가 백화점 위주 뉴서티 시장을 겨냥한다.
「니나리찌스포츠」는 심플한 실루엣과 캐주얼한 감성이 특징인 골프&레저 스포츠웨어.
중심 고객 연령대는 35~45세 사이의 청장년 들이다.
특히 이 브랜드는 레드, 엘로, 그레이 등 색감있는 파스텔 컬러 상용을 통해 소프트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멋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 회사 이원석 이사는 “(new thirty)시장이 과거 태동기에 한꺼번에 여러 브랜드들이 등장한 이후 신규 브랜드 등장이 저조했다. 뉴서티 시장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색 있으면서도 신선한 브랜드가 주기적으로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줘야 할 것”이라며 “「니나리찌스포츠」는 특히 상품에 있어 기존 브랜드와 다른 색다른 가치를 제안해 승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니나리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궁극적으로는 볼륨 브랜드로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런칭 초기 연도인 내년에는 백화점 위주로 20개 점만 낼 계획이다.
골프웨어로서 이미지 부각과 관련해서는 기능성 상품을 통해 풀어 갈 생각이다. 이은길 기획차장은 “궁극적으로 패셔너블한 상품으로 승부하지만, 지나치게 이를 강조하면 골프웨어 정체성을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기능성 상품 군을 별도로 구성해 골프웨어로서 이미지 부각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패션은 이번 「나나리찌스포츠」 런칭을 위해 전문인력을 보완해 준비해 왔다.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원석 이사는 롯데백화점 골프웨어 바이어 출신.
크리스패션은 이번 「니나리찌스포츠」 공식 런칭쇼를 오는 27일경 바이어와 프레스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니나리찌스포츠」는 심플한 실루엣과 캐주얼한 감성이 특징인 골프&레저 스포츠웨어.
중심 고객 연령대는 35~45세 사이의 청장년 들이다.
특히 이 브랜드는 레드, 엘로, 그레이 등 색감있는 파스텔 컬러 상용을 통해 소프트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멋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 회사 이원석 이사는 “(new thirty)시장이 과거 태동기에 한꺼번에 여러 브랜드들이 등장한 이후 신규 브랜드 등장이 저조했다. 뉴서티 시장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색 있으면서도 신선한 브랜드가 주기적으로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줘야 할 것”이라며 “「니나리찌스포츠」는 특히 상품에 있어 기존 브랜드와 다른 색다른 가치를 제안해 승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니나리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궁극적으로는 볼륨 브랜드로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런칭 초기 연도인 내년에는 백화점 위주로 20개 점만 낼 계획이다.
골프웨어로서 이미지 부각과 관련해서는 기능성 상품을 통해 풀어 갈 생각이다. 이은길 기획차장은 “궁극적으로 패셔너블한 상품으로 승부하지만, 지나치게 이를 강조하면 골프웨어 정체성을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기능성 상품 군을 별도로 구성해 골프웨어로서 이미지 부각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패션은 이번 「나나리찌스포츠」 런칭을 위해 전문인력을 보완해 준비해 왔다.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원석 이사는 롯데백화점 골프웨어 바이어 출신.
크리스패션은 이번 「니나리찌스포츠」 공식 런칭쇼를 오는 27일경 바이어와 프레스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