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트' 여성 캐주얼 라인도 호평
2006-10-27 신수연 기자 ssy@fi.co.kr
지난 24일 리뉴얼 품평회 진행
내년에는 「허스트」 매장에서 유러피언 감성의 여성 캐주얼 라인도 만날 수 있다.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허스트」가 지난 24일 장안동 본사 사옥에서 2007년 봄·여름 시즌 리뉴얼 품평회를 열었다. 품평회는 대리점주와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품평회에서 「허스트」는 유러피언 감성을 믹스한 여성 캐주얼 라인을 선보였다.
새로운 라인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 기존 스트리트 캐주얼에서 벗어나 모던한 감성이 가미된 아방가르드한 아이템이 제안됐다. 또 새로운 레어링과 커팅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오승일 부장은 “기존의 「허스트」는 니트류 등 상의 판매가 좋은 반면 하의류 등 코디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 부족했다”며 “내년 봄에는 아이템별 강화와 베이직 라인 등의 보완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스트」는 이 날 신상품 소개와 함께 향후 브랜드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 브랜드는 현재 백화점 및 전문점을 포함해 41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5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허스트」가 지난 24일 장안동 본사 사옥에서 2007년 봄·여름 시즌 리뉴얼 품평회를 열었다. 품평회는 대리점주와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품평회에서 「허스트」는 유러피언 감성을 믹스한 여성 캐주얼 라인을 선보였다.
새로운 라인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 기존 스트리트 캐주얼에서 벗어나 모던한 감성이 가미된 아방가르드한 아이템이 제안됐다. 또 새로운 레어링과 커팅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오승일 부장은 “기존의 「허스트」는 니트류 등 상의 판매가 좋은 반면 하의류 등 코디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 부족했다”며 “내년 봄에는 아이템별 강화와 베이직 라인 등의 보완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스트」는 이 날 신상품 소개와 함께 향후 브랜드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 브랜드는 현재 백화점 및 전문점을 포함해 41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5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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