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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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티', 장폴나트 영입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세루티(Cerruti)」가 디자이너 장폴나트를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로 맞아들였다. 니콜라스안드리아 후임으로 임명된 장폴나트는 입셍로랑(Yves Saint Laurent), 루이페로드(Louis Feraud)를 거쳐 올해 초부터 ‘세루티 1881’ 라벨의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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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키노', 유통망 확대 가속
유쾌하고 감각적인 새로운 스타일을 즐겨 선보이는 모스키노(Moschino)가 유서 깊은 러시아의 쇼핑 지역 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burg)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10월 27일 볼쇼이 프로프섹트에 문을 연 270㎡의 2층 매장은 ‘보스코디실리에지(Bosco di 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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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모델의 빛과 어둠
날씨도 쌀쌀하니 분위기 그럴싸한 가을, 뜬금없는 질문 하나 던져보자. 패션(Fashion) 하면 연상되는 것이 창작의 고통에 고뇌하는 디자이너의 모습인가? 아니면 매혹적인 모델의 멋진 자태인가? 유명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둘러 볼 기회와 헤더막스를 직접 볼 기회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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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리지널 브랜드가 변화한다
중국 오리지널 브랜드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서 태어난 이들 브랜드들은 최근 상품구색을 강화하고, 품질을 높이는 등 해외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다. 특히 중국 브랜드들은 「자라」 「H&M」 등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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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샌더, 러시아 매장 오픈
미니멀리즘의 대명사 질샌더(Jill Sander)가 러시아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위치한 럭셔리한 백화점 GUM에 문을 연 2000㎡ 규모의 매장은 질샌더 남녀 컬렉션 모두가 판매되는 명실공히 러시아에 대한 질샌더의 선전기지라 할 수 있다. 러시아는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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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슈즈, 아찔한 매력
아름다움은 그 속성에 가학성을 포함하는 것일까? 여성성의 상징이자 성적 페티쉬의 대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텔리토가 점점 더 위험해지고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 칼날처럼 날카롭고 부서질 듯 가느다란 힐과 이를 지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도 미소를 지어야 하는 모순의 도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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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展
예술과 패션의 만남이 더 이상 새로운 콘셉은 아니지만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설치 미술가 마틴크리드의 만남은 패션 컬렉션의 ‘전달 방법’을 예술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하이와 도쿄를 거쳐 런던에서 열린 ‘World of Calvin Klein’ 전시회는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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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갈리아노, 이제는 아동복
디자이너 존갈리오가 디젤(Diesel)과 제휴, 아동복 컬렉션을 론칭한다. 내년 1월 패션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존갈리아노 아동복 컬렉션의 정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존갈리아노가 디자인을 담당하고 디젤이 재정적 지원과 관리를, 그리고 자르댕르브롱(Jardins d'Arv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