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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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중국 ‘UAE·쿠웨이트’ 뜬다
중국을 잇는 잠재력 큰 유망 패션 시장은 어디일까? 패션계의 최대 관심사인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아랍에미레이트와 쿠웨이트가 떠올랐다. 이 두 지역은 높은 소득과 패션 의식, 그리고 세련된 소비자들, 글로벌 여행객들이 탄탄한 기반을 이루고 있어 패션 시장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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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숍, 글로벌 유통망 철수 나설 듯
영국의 하이스트리트 리테일러 톱숍이 일부 매장 폐쇄에 직면했다. 글로벌 유통망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는 톱숍은 높은 임대료 협상이 재조정 되지 않을 경우 매장 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톱숍은 더운 날씨가 장기화 되면서 울 제품, 코트, 재킷, 부츠 등 계절 상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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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진, 톱스타 광고 나선다
프리미엄 데님 세븐포올맨카인드 광고 제작에 영화배우 제임스프랑코가 참여한다. 구찌 광고 캠페인 및 엘르, GQ, 캔디 등의 잡지 화보를 통해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모습을 표현해온 그는 프리미엄 데님 세븐포올맨카인드의 광고 촬영을 맡아 카메라 앞이 아닌 뒤에서 그의 실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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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
실용적인 젊은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홍콩에 주식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 프라다와 샘소나이트가 홍콩에서 IPO를 진행해 각 21억 달러, 12억5000만 달러를 펀딩한데 이어 코치 또한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일부 주식을 공개할 뜻을 내비친 것. 아시아 시장이 럭셔리 시장의 큰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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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매체도 속속 온라인 진출
뉴욕타임즈의 글로벌 에디션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온라인 매장을 오픈, 독자들을 상대로 인터넷 상거래를 시작한다. 오랫동안 패션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온 IHT가 꾸튀르랩닷컴과 제휴, 럭셔리 제품 판매 매장 IHT GiftStore.com을 오픈하면서 전통 인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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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마르니' 와 콜래보 2탄
베르사체와 제휴한 컬렉션을 통해 하이엔드 디자이너 포섭 능력을 다시금 과시했던 H&M이 다음 타자로 마르니(Marni)를 모셔온다. H&M의 리미티드 컬렉션 진행 제의를 받아들인 마르니는 독특한 프린트와 창의성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로 마르니의 창업자이자 크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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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패션 키워드 ‘위대한 개츠비 & 모즈룩’
거리에는 1970년대 레트로 룩이 눈길을 끌고 있지만 2012년을 바라보는 당신은 그 보다 더 이전의 패션과 친숙해질 준비를 해야 할 듯하다. 연말이면 궁금해지는 질문-“내년에는 어떤 패션이 유행할까?“에 대한 대답은 ’위대한 개츠비‘와 ’모드 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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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 중국 남성복시장 변화 주도
중국 남성복 「GXG」가 중국 남성복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07년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더블 신장을 기록했으며, 4년차인 올해 유통망은 1000개점, 매출은 30억 위안(소매가 기준, 한화 약 5400억원)에 이른다. 캐릭터 캐주얼인 「GXG」가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