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
제이슨우, 가구∙홈 액세서리 선보여
미셀 오바마 여사의 의상을 디자인하며 유명세를 더한 디자이너 제이슨우가 가구 및 홈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한 첫 단추라 할 제이슨우 가구/홈 액세서리 캡슐 컬렉션은 뉴욕의 가정용품 업체 캔바스홈과 제휴, 진행된 것으로 수제 유리병, 린넨 러브 시...
-
몸집 키우는 SNS “오버하면 낭패”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이보다 앞서 고알라(Gowalla)를 인수, 몸집을 불린 바 있다. 인스타그램은 3000 여 만 명의 스마트폰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공유 앱으로, 사용자 기반 앱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기업 실체나 자산 구조를 갖지 못한 인스타그...
-
쿠치넬리, 5월 3일 주식 상장
이탈리아 의류 업체 브루넬로쿠치넬리가 기업 공개(IPO) 준비를 하고 있다. 프라다, 페라가모 등이 홍콩과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인 기업 공개를 진행, 넉넉한 유동 자본 확보에서 성공한 데 이어 쿠치넬리가 밀라노 증권거래소에 다음 달 중 기업 공개를 진행하는 것이다. 윌리엄 왕자를 비롯한...
-
H&M 요즘 화두는 ‘윤리적 패션’
하이스트릿 세상에서 벗어나 하이어한 마켓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라벨 론칭을 시도하고 있는 H&M의 또 다른 행보가 눈길을 끈다. 전 세계에서 두 번 째로 큰 의류 체인 H&M이 추구하고 있는 당면 과제는 환경과 원료 생산자의 권익을 생각하는 윤리적인 패션이다. H&...
-
“마르니 가구에 빠져 보실래요”
자연스럽고 유니크한 마르니의 프린트를 좋아한다면 마르니의 가구가 꽤 마음에 들듯 하다. 마르니가 시그너쳐 프린트를 테마로 한 라운지 의자 라인을 선보이며 가구 사업에 손을 뻗쳤다. 패션 브랜드가 의류를 넘어 가구, 호텔, 테이블웨어 부문으로 확대되는 것은 업계의 흐름이지만 마르니의 ...
-
패션 매체도 온라인서 돌파구
인터넷이나 모바일 테크놀로지가 주도하는 지금, 오프라인 매거진은 매출 부진의 현실적 고민에 빠져있다. 보그나 엘르, 바자 등 전통 패션 매체들이 온라인 웹사이트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패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온라인 매체로서 이미지를 덧칠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
-
뉴 '디올' 라프시몬즈가 지휘한다
마침내 디올의 디자인 왕좌를 차지할 인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1년 이상 공석으로 비어있던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라프시몬즈가 임명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3월 유대인 커플을 향한 인종 차별적 발언과 히틀러 찬양 발언이 알려지며 디올에서 퇴출당한 존갈리아노의 디올 복귀는 물거품이 ...
-
백화점도 디자이너와 협력한다
캘빈클라인의 깔끔한 미니멀리즘을 정착시킨 디자이너 프란시스코코스타가 메이시백화점과 제휴, 컬렉션 라인을 론칭한다. 코스타 특유의 건축적 디자인과 그의 고향 브라질의 해 질 무렵을 연상하게 하는 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 컬렉션-Francisco Costa for Calv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