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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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갈 때도 「페라가모」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여행용 가방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페라가모 트래블(Ferragamo Travel)」이라 이름붙은 새 라인에는 페라가모만의 축적된 장인정신과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됐다. 「페라가모 트래블」은 캐리온 케이스와 크고작은 백들을 조합해 다양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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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중국 여전히 매력적”
「버버리」가 2/4분기 실적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 강화 기조를 늦추지 않겠다고 천명했다.「버버리」는 지난 11일 2분기 실적을 설명하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런 입장을 거듭 밝혔다. 중국은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들에 최대의 투자처로 부상한지 오래지만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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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배우 로페즈, 속옷 론칭
미국의 배우 겸 TV쇼 진행자인 섹시 스타 마리오 로페스가 속옷 사업에 뛰어들었다. 로페스는 최근 남성용 이너웨어 라인인 「말로(Malo)」를 론칭, 미국의 대형 할인 체인점인 K마트에 매장을 오픈했다. 로페스는 피플지가 뽑은 ‘가장 섹시한 남성 독신 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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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음은 태국을 노려라”
태국이 가장 유망한 차세대 럭셔리 마켓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마케팅 조사 전문회사 레드버리 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럭셔리 마켓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 이후 신흥 시장 가운데 럭셔리 제품이 가장 흥할 곳으로 태국을 지목했다. 보고서는 그 이유로 상대적으로 높은 GDP, 낮은 실업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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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화가들, 패션과 만나다
최근 미국과 프랑스 미술관이 각각 역사 속의 화가들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패션계에 불러들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로스엔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LACMA)이 요즘 미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손끝을 빌어 18세기 화가들을 새로 태어나게 했다면, 파리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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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30돌
「캘빈 클라인」의 속옷 브랜드「캘빈 클라인 언더웨어」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남성용 스페셜 라인인 「캘빈 클라인 모던 클래식」을 내놓았다.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는 속옷에 대한 통념을 깬 감각적이고 섹시한 디자인으로 1982년 언더웨어 시장에 도발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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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샤넬 No.5' 광고
할리우드 인기스타 브래드 피트가 여성 향수의 대명사 「샤넬 넘버 5」 모델로 나선다. 프랑스의 대표적 향수 및 럭셔리 브랜드인「샤넬」은 브래드 피트를 앞세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샤넬 넘버 5」에 대한 전방위 홍보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고 영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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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장에 ‘명품’ 저지 등장?
“올 가을 미식축구장엔 럭셔리 티셔츠를 입고 오세요.”미국 미식축구리그(NFL)의 뉴욕제츠가 여성 팬들을 위한 최고급 저지를 내놓았다. 10월초 구단 사무실에서 첫 선을 보인 새 여성용 T셔츠는 「마르케사」의 공동 창립자 조지나 채프먼이 디자인한 작품. 「마르케사」는 할리우드 스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