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뻬를라, 가격 낮춰 시장 확대
인기 드라마 “Desperate House wives(위기의 주부들)”에 등장, 눈길을 끌었던 이탈리아 란제리 라뻬를라(La Perla)가 기존보다 낮은 가격대의 란제리 라인을 확대, 시장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라뻬를라는 Malizia, Glamour, Anna Club,...
-
베네통, 수익 회복세 반전
베네통(Benetton)의 3/4분기 수익이 13.1% 상승했다. 이 같은 호조는 지난 분기 부정적 수익 구축의 요인으로 지적되어온 배송 스케줄을 다시 조정한 결과로 시의적절한 배송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지난 9개월간 수익은 2.8% 하락한 6억8000만 유로로 글로벌 불황이...
-
빅토리아시크릿, 영토 확장
남성들도 좋아하는 섹시한 란제리 업체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관능적이면서도 깜찍한 란제리쇼로 유명한 빅토리아시크릿의 소유주 Limited Brands는 영국 매장 오픈을 포함, 전략적 요충지에 유통망을 구축하며 시장 확대 계획을 밝...
-
버버리 “트렌치코트 너만 믿는다”
버버리의 상징, 버버리의 자존심 트렌치 코트를 위한 일종의 팬 까페 artofthetrench.com가 마침내 가동된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버버리 트렌치 코트에 대한 사용소감과 정보 등을 공유하도록 구성된 artofthetrench.com은 유명 사진작가들이 실...
-
불황기엔 아시아로 간다
불황에는 아시아로 간다. 럭셔리 레더/의류 라벨 발리(Bally)가 아시아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불황의 파고가 다소 약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럭셔리 소비에 지갑을 닫은 유럽과 미국 고객들의 ‘빈 틈’을 상쇄하고 신규 매출을 구축하기 위해 럭셔리 사랑이 ‘여전한’ 아시...
-
톱숍, 파워 거세다
영국을 찾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으로 유명한 영국 패스트패션의 대명사, 톱숍(Topshop)의 성장세가 나날이 눈에 띈다. 글로벌 시장 본격 진군의 시발점으로 뉴욕에 플래그십을 오픈한 톱숍은 케이트모스를 내세운 광고로 여심을 파고든데 이어 “American Idol" ...
-
“패션의 미래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의 퍼레이드”
바르셀로나의 신인 디자이너를 위한 컬렉션이 갈수록 재미가 쏠쏠하다. 서로가 최고라는 분위기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두 도시가 패션쇼를 놓고 각축을 벌이다가 5라운드 정도까지 들어간 지금의 스코어는 마드리드는 기성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으로 바르셀로나는 신인을 위한 컬렉션으로 ...
-
룰루기네스, 아시아 매장 확대
소녀적이며 동화적인 감각의 핸드백과 액세서리로 유명한 룰루기네스(Lulu Guinness)가 지분 15%를 홍콩 업체 First Eastern Investment Group에 매각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룰루기네스와 First Eastern Invest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