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치' 스페인‧런던‧일본‧중국...
글로벌 불황에 강한 내성을 보이며 매스티지 럭셔리의 강인한 혈통을 자랑했던 코치가 파리 쁘렝땅 백화점에 입점, 프랑스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코치는 El Corte Inglés 백화점 매장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스페인 시장에 발판을 마련한 것은 물론 남성복...
-
바네사 파라디스, 다시 '샤넬' 뮤즈로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연인이자 프랑스 인기 가수 바네사 파라디스(38)가 다시 한번 「샤넬」 의 뮤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샤넬」 의 핸드백 라인 ‘코코 코쿤(COCO COCOON)’ 컬렉션을 통해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파라디스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
디자이너와 콜래보 'H&M'의 힘
H&M과 랑방의 캡슐 컬렉션이 11월 23일 소비자와 만난다. 2004년 칼라거펠트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하이스트리트와 하이엔드 디자이너의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온 H&M은 랑방의 디자이너 앨버앨버즈를 리스트에 올림으로써 하이엔드 디자이너들에게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다. ...
-
유명 소셜 네트워크 ‘Gapnote’와 신경전
「갭」이 상표권 침해 논란을 제기해 시끄럽다. 사연인즉 미국의 소셜 미디어 업체 ‘Gapnote’가 갭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갭이 법정 소송의 가능성을 전달한 것이다. Gapnote.com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삶을 과거‧현재‧미래를 만들...
-
'포에버21' 영국 시장 정조준
미국판 패스트 패션 체인 「포에버21」이 런던에 상륙했다. 패션 모델 앰버르봉이 주최한 셀러브티리 파티를 열며 영국 진군을 자축한 포에버21은 1980년대 글로벌 여심을 울렸던 두란두란의 사이몬르본과 수퍼 모델 야스민르본의 딸인 앰버르봉을 트렌디한 포에버21의 얼굴로 내세워 런던을...
-
스마트폰이 인쇄 매체 진화를 촉진한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내 손 안의 디지털 세상이 출판, 편집의 흐름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생활화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전통적 인쇄 매체 의존도는 갈수록 낮아지고 인쇄 매체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패션 브랜드 혹은 패션 리테일러 소속 출판 및 홍보 담당자로 ...
-
패션 매거진 ‘W’ 비주얼 혁신
갭의 야심찬 새 로고가 소비자들의 쌀쌀한 반응에 직면, 결국 기존의 로고로 대체되는 소동을 겪은 가운데 매력적인 사진과 편집으로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패션지 W가 새 로고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1971년 첫 발행된 W가 로고 변경을 시도하게 된 것은 매출 부진을 반전시킬 이미지...
-
'프레드페리' 에이미와 콜래보
폭발적인 가창력만큼이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싱어 에이미와인하우스가 영국 브랜드 프레드페리와 제휴, 디자인 감성을 선보인다. 이 달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인 프레드페리 + 에이미와인스타인 컬렉션은 유니크한 그녀의 디자인 감성과 프레디페리의 전통적 스타일이 절충된 스타일로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