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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디브랜드페어 PT Show REVIEW 2
통 프린팅과 주름이 만드는 실루엣_티나블러썸통 프린팅 원피스는 티나블러썸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다. 독특한 프린팅으로 눈길을 사로잡더니 걸을 때 마다 주름들이 색다른 실루엣을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건축에서 소재를 얻는 박혜인 디자이너만이 연출할 수 있는 구조학적 디자인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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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디브랜드페어 PT Show REVIEW 1
숲속의 고요함을 담아냈다_더캄심플하고 내추럴하지만 브랜드 컨셉인 페미닌한 무드마저 놓치지 않았다. 이번 F/W 시즌은 ‘깊은 숲속’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됐다. 짙은 청색, 톤을 달리한 여러 가지 녹색, 어둠을 상징하는 검정색들이 메인컬러로 사용돼 전반적으로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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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제조업 육성 팔 걷었다
제 업체가 몰려있는 서울의 각 구청들이 ‘도시형 제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은 “지난 6월 26일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도시형 제조 업체 육성을 위한 섬유∙봉제 산업 경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북구 보문동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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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두드리는 대구 패션
대구 지역 패션 업체들이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은 대구광역시,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30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후즈넥스트&프레타포르테 파리 전시회에 참가한 데 이어,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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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헤리티지 브랜드 서울서 만난다
역사가 있는 이탈리아 소규모 공방 브랜드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게됐다.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엠베서더 호텔에서 ‘라 모다 이탈리아나 아 서울(La Moda Italiana a Seoul’이 열리는 것. 이 수주회는 EMI에서 주관하고 피플오브테이스트의 협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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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업체에 더 없이 좋은 페어죠”
“전시회 당일 구체적인 상담을 나눴던 업체는 대략 8~10개 정도다.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였던 인근 특별관의 플랫폼이나 지엔코커뮤니케이션 등 규모 있는 디스트리뷰터에 비하면 비교적 만났던 바이어 수는 적은 편일 것이다. 그러나 콜라보 같은 개인 업체가 굵직한 리테일러들과 직접적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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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유통 구조 처음부터 배웠다”
“이번 패션리테일페어에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현실적으로 부딪혀보니 앞으로의 방향이 명확해 진다는 느낌일까? 그동안 자체 온라인 숍 중심으로 판매하다 유통망을 넓힌지 얼마 안돼 국내 패션·유통 구조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도였는데, 실제로 바이어들과 만나고 상담을 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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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디자이너는 한국패션의 미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 유명한 로만손(대표 김기석)이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달 12일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의 졸업 패션쇼(사진)를 공식 후원했다.「제이에스티나」가 후원한 이번 패션쇼는 국내외 패션산업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첫 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