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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 새로운 패션 트렌드 제안
A&S(대표 김호준)의 「카이스트」가 모던베이직 컨셉으로 리뉴얼 작업을 단행, 내년 봄부터 남성캐릭터캐주얼로 전환된다. BI와 SI도 교체하고 브랜드 컨셉과 타겟 변경 2001년 S/S시즌부터 인터내셔널 모던 베이직 브랜드로 새롭게 런칭되는 것. 이는 A&S가 기존 퓨전트래디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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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攻戰
이제부터 약 7회 정도의 분량으로 연재될 ‘브랜드 런칭 시나리오’ 라는 글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앞서 연재했던 포지셔닝과 차별화의 주제와 서로 중첩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매우 모호하고 광범위한 개념과 현실을 함께 정렬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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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기업의 가장 소중한 자산!
하얀 순면 고급 티 셔츠가 3달러에 팔릴 수도 있고 30달러에 팔릴 수도 있다. 또한 싸구려 할인 매장에서 팔릴 수도 있고 최고급 부띠끄에서 팔릴 수도 있다. 티셔츠의 가격 그리고 어디에서 팔릴 지는 옷안에 부착된 브랜드에 달려 있다. 책표지의 하얀 티셔츠는 바로 브랜드의 중요성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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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위를 뚫는 신념의 힘
장기계획은 꿈과 같은 것이다. 3∼5년을 내다보는 중기계획은 현실과 꿈의 중간이다. 1년, 1달, 1주, 하루의 목표와 계획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고객시대의 핵심역량인 ‘고객을 받드는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직원들을 경영에 참여시켜 그들을 주인으로 만들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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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
「니마」 매장은 베이지, 브라운, 블랙순으로 이어지는 컬러 배열이 두드러진다. 중앙스테이지의 경우 아이템, 패턴, 소재, 디자인 등 모두 각각이지만 아이보리에서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컬러배열이 오히려 자연스러움을 연출한다. 「니마」는 특히 주력 상품인 자카드 라인이 전면에 배치돼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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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나
「바나바나」 제품들은 블랙과 실버장식의 조화가 특징. 따라서 때론 과감할 정도로 큰 장식이 고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바나바나」의 과감성은 상품 진열에서도 나타난다. 블랙 피혁 아이템들 라인에 갑자기 바이올렛 계열의 퍼 아이템이 등장한다. 오히려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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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보르샤
「펠레보르샤」 매장에는 많은 수의 아이템이 있지는 않다. 그러나 다양한 컬러, 특히 어디서 봐도 눈에 띄는 화려한 컬러들이 특징이다. 매장에 들어와 베이직한 솔리드 아이템들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처음에는 화려한 컬러에 반해 발길을 돌린다고. 블랙, 바이올렛, 옐로우, 브라운, 레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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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씨티
「메트로씨티」는 소재와 스타일별 그룹 구성이 뛰어난 매장이다. 따라서 고객들이 한눈에 원하는 스타일을 바로 찾아낼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블랙컬러로 화이트의 집기를 사용해 대비를 이룬다. 인기 아이템은 「메트로씨티」의 주력 아이템인 퀼팅 시리즈. 특히 퀼팅 그룹은 봉제선과 같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