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마켓, 사업모델부터 혁신해야죠
NBA 차이나 매장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지난 30여년간 50조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와 함께 큰 위기도 겪었지만 ‘매스밸류’와 ‘아웃도어’를 앞세워 꾸준한 성장기를 지나왔다. 하지만 이같은 외형성장은 공급과잉을 부추켰으며, 여기에 글로벌 SPA의 공세와 모바일 채...
-
<패션인사이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올해로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패션인사이트>를 위해 패션과 유통업계 관계자 여러분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의 창간 축하 메시지는 패션인 여러분의 계획과 포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
다시 쓰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지난해 연말 한중FTA가 최종 체결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14억 인구를 자랑하며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성장중인 중국시장을 새롭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늘 마켓사이즈의 한계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를 꿈꾸며 새로운 사업전략 준비에 한창이다.급변하는 이커머스 마켓도 ...
-
히트 아이템이 파워 브랜드 만든다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운동과 레저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애슬레저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애슬레저룩의 열풍과 함께 큰 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되는 각 브랜드의 주력 아이템을 살펴봤다.‘MPG’ 기모 레깅스 ‘MPG’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은 뛰어난 기능성과 합...
-
‘써코니’, 애슬레저 대표 브랜드에 도전한다
‘써코니’는 미국 보스톤에서 출발한 117년 전통의 러닝 전문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서 최상위권 인지도 유지를 위해 기능성 향성과 업그레이드된 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애슬레저 시장이 무르익으면서 미국의 스포츠 전문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
운동하는 여성들이 양재천으로 가는 이유는?
‘MPG’ 양재점 외부운동을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매장이 있다. 바로 ‘MPG’ 양재점.아직 전개한 지 일년 남짓밖에 되지 않은 브랜드라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아지트로 통하는 곳이다. ‘MPG’는 별다른 홍보 없이도 뛰어난 패션성과 합리적인...
-
“스포츠 강사들 입소문으로 유명해졌지요”
한성호 ‘MPG’ 전무 / 사진 심겨울 기자 sku@“아직 공식적으로 ‘MPG’ 홍보를 한 적은 없지만 옷을 입어 본 요가, 피트니스 강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뛰어난 패션성과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가성비 브랜드로 꼽아 주시더라고요. 아, ...
-
“‘웨스트우드’ 성공신화, ‘엘레쎄’로 이어가겠습니다”
윤재익 젯아이씨 상무 / 사진 심겨울 기자 sku@fi.co.kr“‘엘레쎄’가 내년 S/S 시즌부터 젯아이씨를 통해 새롭게 태어납니다.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헤리티지 라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 피트니스 라인을 강화하고, ‘엘레쎄’의 강점인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을 통해 차별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