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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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공장으로 가격 경쟁력 높여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등산 토털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마트 39개, 대리점 14개점에서 점당 평균 2천500만원∼3천만원어치의 판매고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8월까지 90억원을 팔아 전년 대비 40%의 높은 신장율을 과시하며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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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상품 완성도 강화해야”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 2001년 3천억원, 올해 3천억∼4천억원이 더 늘어난 시장 규모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에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규 런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소규모 자본으로 시장 진입 장벽이 낮고 상품의 수입이 가능한 것도 신규 브랜드 진출의 이유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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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시장’ 물 만났다
아웃도어 시장이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기 탓에 대부분 의류업체들의 매출이 곤두박질치고 있지만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최근 20∼30%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할인점에서도 20대에서 40대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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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유통은 냄비 속 개구리? - 4
유통, 이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후아유코리아(대표 안재흥)의 「후아유」는 전국 12개 매장을 모두 직영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후아유」의 매장주는 판매에 대한 일정 수수료만을 챙기고 매장 운영에는 일체 관여를 하지 않는다. 대리점 운영으로는 브랜드 문화를 제대로 담아내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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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유통은 냄비 속 개구리? - 3
유통형태를 다양하게 국내에 현재 모습의 대리점 운영체제가 도입된 것은 86년 이랜드가 점포를 본격적으로 늘리면서다. 패션기업의 투자부담을 줄이고 (판매사원과 수불) 등 관리의 편의를 위해 태어난 대리점 운영 체제는 이후 국내 패션 마켓의 주류로 떠올랐으며 현재까지 패션유통의 큰 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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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유통은 냄비 속 개구리? - 2
주요 상권 점주들, 무리한 요구 힘들다 입점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는 상권은 ‘5대 상권’이라 일컬어지는 명동과 동성로, 광복동, 충장로, 은행동. 유동인구가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코엑스 몰을 둘러싼 캐주얼 브랜드들의 입점 경쟁도 최근 급부상하고 있으며 청주, 부평,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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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유통은 냄비 속 개구리?
과거 유력 백화점 입점을 놓고 벌이던 치열한 신경전이 노면 상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A급 상권에 대형 매장을 확보했는가 여부가 브랜드의 성패를 가른다는 믿음이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신념처럼 받들어지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노면 상권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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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인터뷰
이미경 / 26 / 패션 디자이너 * 선호브랜드? 로맨틱한 아이템이 많은 브랜드로 「폴앤조」, 「막스앤코」, 「비비안웨스트우드」 * 한번에 얼마나 구매하나? 50만원 * 정보는 어디서 주로 얻나? 컬렉션 자료를 참고하거나 1년에 해외출장을 3~4번씩 가서 정보를 얻는다 *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