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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상품본부장에 소진세 상무
롯데백화점이 지난 2월 임원승진 이후 한달만에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이동은 상품본부장에 소진세 상무가, 수도권판매본부장에 노병용 상무가 기용되는 등 신진인사들이 롯데백화점의 전면에 등장했다. 인사이동 내역은 다음과 같다. (보=보직, 겸=겸직) ▶영업본부 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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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편집매장 2호-퓨전. 컴(fusion.com)
지난 2월초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디자이너 편집 매장 「퓨전 닷 컴(fusion.com)」이 오픈 했다. 이 매장은 패션 감각은 소유하고 있으나 영업, 관리, 유통 부분에 경험이 없어 고전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옷을 팔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퓨전.콤」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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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드로리안(marie de l’orient)에서 하고싶은 일 ...
「윈」 「F컬렉션」 「레지데67」의 런칭 주역인 김명림씨가 기획 전문 컨설팅회사 ‘마리드로리안(marie de l’orient)’을 설립, 업계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미 유세페의 「유」, nSF의 「어바웃허」「시슬리」의 기획 컨설팅 작업에 한창이며 「모리스커밍홈」의 니트프로모션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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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성과 차별화된 상품력 갖춘 브랜드만이 살아날 것”
▶장신구 시장의 현황은? “최근 백화점내 장신구 매장에도 패션화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화려하고 값비싼 고가 상품 중심의 상품은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대신 브랜드력과 차별화된 상품력을 갖춘 패션 장신구 브랜드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백화점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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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협회장 공석붕씨 유임
한국패션협회는 현 공석붕 회장을 제6대 패션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패션협회는 패션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100여개 패션기업을 선정해 해외 유력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패션산업의 세분화, 전문화 추세에 따라 분과위원회 활동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패션협회는 지난달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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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라」 감도를 높여라
용경(대표 김정동)의 「파올라」가 보다 감도 있는 브랜드로 컨셉을 재정비한다. 「파올라」는 30대 중반∼40대 중반 고객을 중심으로 타운웨어보다는 감도있고 커리어보다는 사이즈 스펙에 여유를 둔 틈새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이는 백화점 4층의 브랜드들이 점차 미시 커리어 브랜드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