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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아도 최고의 회사 만들어야죠!”
‘벼랑 끝에 몰릴수록 끝까지 밀어붙이는 투지를 지닌 남자. 옷을 사랑하는 패션인. 규모는 작아도 좋은 질을 갖춘 회사를 만들고픈 사장…’ 고의만 애드썸 사장은 지난 98년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IMF라는 불황 중에 여성 커리어 타겟의 브랜드 「앗슘」을 시작했다. 호황기에 시작해도 될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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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신뢰감을 줘야죠"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어야합니다.. 단순히 떠맡기는 판매방식보다는 제품지식을 겸비하고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지난해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인 「씨(SI)」는 70개 점포에서 427억원어치를 팔았다. 그 중 60%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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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경력 20년간 터득한 탁월한 관리능력 발휘"
81년 대현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것이 인연이 돼 6년 전부터 이대점 「씨씨클럽」 점장직을 맡고 있는 그녀는 올해로 20년의 판매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씨씨클럽」 이대점은 6년전만 해도 주요 고객이 고등학생이었지만 브랜드가 디자인 컨셉을 변경하면서 현재는 고객의 50%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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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여, 당당하라!"
박순희 사장은 「조이너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옷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사람이다. 심지어는 친척은 물론 그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매장의 옷을 공짜로 준 적이 없다. “내 매장의 모든 옷에는 각각의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사장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내 것이 아니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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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구미점 이현희 사장(1월12일 오픈, 15평)
“10년 동안 신발 보세점을 운영했는데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 등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특히 유행에 민감하고 가격이 저렴해 지방 상권에서도 반응이 좋다. 10대 중후반∼20대 초반 여성 고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5미리 단위로 나오는 정장 구두에 비해 사이즈 구분이 단순해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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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시아」 건대점 신동선 사장(1월20일 오픈, 25평)
“잡지에 실린 광고를 보고 본사를 방문한 후 결정했다. 100% 국내에서 생산하면서도 다른 중저가 캐주얼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것에 마음이 이끌렸다. 특히 본사인 파크랜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좋은 옷을 좋은 가격에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경영이념에도 믿음이 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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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J」 문정동점 이종진 사장(1월17일 오픈, 20평)
“최근 가격이 저렴한 베이직 스타일이 많이 보완되는 등 장사꾼의 입장에서 볼 때 기대가 크다. 기존 정장 라인과 새로운 단품류의 코디 판매가 장점이다. 의욕적으로 일하는 직원들로 인해 신뢰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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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마일즈」 건대점 온성준 사장(2월9일 오픈 예정, 17...
“영업부 직원들의 열성에 믿음이 갔다. 상담과 오픈 준비 과정에서도 모든 것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이었다. 기존에 전개했던 여성 캐주얼에 비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 같고,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최근 구로공단 상설타운에 매장을 확보했는데 가능하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