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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박지원
디자이너 박지원이 지난 7일 갤러리아 패션관 2층에 독립매장을 오픈했다. 갤러리아 신진 디자이너 멀티숍인 GDS(Galleria Designer Street)내에서 영업을 해왔던 「박지원」은 패션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고정고객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신장해왔다. 이번 독립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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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현대본점 이준희 샵마스터(2월6일 오픈)
“삼성플라자 「리마인드」 매장에서 현대 본점으로 옮겨왔다. 「리마인드」는 24세를 타겟으로 하는 영캐주얼 니트 브랜드이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은 기존의 베이직 스타일보다 여성스러운 라인이 강화되었다. 스커트, 바지 등 우븐 단품이 있으나 니트 전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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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레이디스」 롯데 본점 이윤순 샵마스터(2월 13일 오픈)
“「빈폴」은 10대∼30대 중반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지니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베이직하면서도 잘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들이 많기 때문. 롯데 본점이라는 큰 시장에 뛰어들게 돼 약간의 부담감도 있지만, 지금까지 쌓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출을 올리는데 힘쓸 계획이다. 「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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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나인」 송탄점 강성진 사장(2월10일 오픈)
"다소 노후화된 기존 브랜드에 비해 젊은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나크나인」만의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는 이미지 라인과 대중성이 강한 베이직 제품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광고 모델인 김영준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나크나인」 본사의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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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앤뉴」 부산 광복동점 김충호 사장(2월 16일 오픈, 30...
"「올드앤뉴」와 계약하기 전에는 「티비제이」란 브랜드와 MK트렌드란 회사를 잘 몰랐지만 품평회를 통해 「올드앤뉴」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품질은 기존 중저가 베이직 캐주얼에 비해 뛰어난데 판매가는 저렴했다. 가격 메리트도 높지만 품질, 감도 측면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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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스아웃피터스」 수원점 이순영 사장(2월14일 오픈, 20평)
"오픈한 지 며칠 안됐지만 옷이 예쁘고 고급스럽다는 반응이다. 10대후반∼대학생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도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성도란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가격 부담이 적은 베이직 제품도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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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더 생각하고 고생한다
불특정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 백화점의 판촉 및 서비스 활동은 비용만 증가시킬 뿐 수익성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CRM은 우수 고객에게 집중적으로 서비스를 투입하기 때문에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올 한해는 기존의 고급 컨셉을 한층 강화해 MD구성과 서비스 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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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과 확고한 신뢰관계 구축”
“올해 「마루」의 마케팅전략은 고객들과 확고한 신뢰관계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마루」는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등 지금까지 만들어온 이미지는 물론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세련되고 참신한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양희 팀장은 브랜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