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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 머릿속의 상상을 배설하는 출구”
B2 스튜디오의 박경일 실장은 「지고트」 「지센」 「리씨」 등 수많은 브랜드와 「엘르」 「보그」 「파르베」같은 잡지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패션전문사진작가. 뉴욕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돌아와 프리랜서로 사진을 찍은 지 올해로 5년 반째다. 박 실장은 나이 서른이 되서야 사진을 정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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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디렉터는 책임의식이 강해야 한다.”
“포터 디렉터는 치밀해야 하는 직업이다. 상업적인 욕망을 버려야 되고, 책임의식이 강해야 한다. 패션 브랜드의 비주얼을 책임질 때에는 고집을 버려야 한다. 특히 그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춰야 한다” 포토 디렉터 오형근씨. 얼마 전 그는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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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팜므」 영업·기획 인력 재구성
유세페(대표 곽효근)의 「유팜므」가 영업 및 기획부 인원구성을 새롭게 하고, 현장 중심의 효율 영업을 꾀한다. 영업부에는 「데무」 출신의 임규빈 과장과 「레노마」 출신의 최승제 과장이 이달 초 영입됐으며 기획 MD에는 「쉬즈미스」에 있었던 백종혁 과장이 들어왔다. 「유팜므」는 과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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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목포점 이길주 사장 (2월 2일 오픈)
“브랜드가 생긴지 얼마 안되고 인지도가 약해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주변 상권에 영캐주얼 매장이 별로 없다는 판단에 따라 틈새 시장을 노렸다. 생각했던 것보다 「숲」에 대한 반응이 좋으며 오히려 지금은 제품이 없어서 못 팔 정도다. 10대부터 30대 초반의 여성들이 주로 매장을 찾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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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수원점 정기덕 사장 (2월 15일 오픈)
“지금까지 「스푼」 「체이스컬트」 「케스케이드」 매장을 경영했었는데 타 대리점 사장님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A6」를 선호하고 추천해줘서 오픈하게 됐다. 현재 남문 주위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브랜드다. 고객 유치와 관리를 위해서 DM 발송과 생일 관리는 물론이고 현재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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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 충주점 조명숙 사장 (3월 1일 오픈)
“1년 동안 충주시의 시장 조사를 해본 후에 인지도가 좋은 것 같아 선택했다. 충주시는 다른 시에 비해 보수적 성향이 강하고 과감성이 덜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튀지 않고 내추럴한 컬러 의상을 선호하는데 거기에 「Enc」가 부합됐다. 디자인도 나이대가 올라가 주부들이 많이 입으며,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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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오」 부평점 신상호 사장 (2월 22일 오픈)
“원래 32평 규모의 「무크」 구두매장을 운영하다가 매장크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장의 절반을 「쏠레오」로 구성했다. 「무크」와 「쏠레오」의 타겟층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남성이다. 이들이 「무크」매장을 찾으며 「쏠레오」의 의류도 구입하고 또 의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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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LG 구리점 이진명 샵마스터 (3월2일 오픈)
“지방의 성격상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정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며 또 예전에 다른 매장에 근무할 때 알았던 고객들에게도 연락을 하고 있다. 판매할때 입장 차이가 생겨도 손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환불, 교환 등을 해 줄 방침이다. 현재는 캐릭터가 강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