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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카니」 신세계 영등포점 박상희 샵마스터 (7월 5일 오픈)
“바로 며칠 전에 매장을 오픈했기 때문에 아직 매장을 알고 찾아오는 손님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힙합을 즐겨 입는 매니아들은 신세계 측에서 돌린 광고 전단을 보고 ‘여기에도 「칼카니」 매장이 생겼네’하며 찾아온다. 그 동안에는 매장이 이쪽 지역에 없어서 일부러 강남까지 갔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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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크」 마리오 아울렛 신선혜 샵마스터 (7월 5일 오픈)
“기존의 아울렛과 차별화된 대형매장이라 당장은 쇼핑보다는 구경을 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전에는 문정동에서 「안지크」매장을 운영해왔었는데 상품 물량이 풍족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안지크」는 수입소재가 많아 아울렛이지만 상품이 고급스럽다. 그러나, 너무 고급스런 느낌은 소비자에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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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온」 마리오 아울렛 최진화 샵마스터 (7월 5일 오픈)
“오픈 일이었던 어제는 날씨가 나빠서 고객수가 기대보다는 적었다. 아울렛 몰이지만 매장의 인테리어나 건물의 시설 등이 일반 백화점 못지 않게 고급스러워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 특히 상품 가격이 정상 백화점에 비해 50∼70%선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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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 현대무역점 황어진 샵마스터 (7월 1일 오픈)
“「시세도」영업 중단으로 인해, 갑자기 매장을 오픈한 상태라 상품 및 인테리어 등이 아직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 오는 17일 「모조에스핀」으로 리뉴얼 오픈 후, 본격적인 장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조」를 맡기 전 「시세도」 매장을 관리했었기 때문에 「시세도」를 찾아오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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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프」 공격 앞으로!
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의 베이직 캐주얼 「조프(JOFF)」가 올 하반기에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지난 3월에 첫선을 보인 「조프」는 상반기 동안 마켓 테스트를 마무리했다는 판단 아래 하반기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기로 했다. 「조프」는 먼저 하반기 광고 모델로 최근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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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튼」 이대점 진선화 점주 (6월 6일 오픈, 25평)
“워낙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거리지만 주위에 있는 「지오다노」 「쏘베이직」에 비해 인지도는 아직 낮은 편이다. 초반부터 큰 매출을 기대하기보다는 점차로 고정고객을 늘려가면서 지켜볼 계획이다. 여학생 고객은 작더라도 사은품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한다. 또, 민소매 티셔츠나 원피스, 반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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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부산 덕천점 김재영 점장 (6월 9일 오픈, ...
“덕천동이 「베이직하우스」 1호점인 모라동 인근에 있어서 그런지 원래 브랜드를 알고 재 구매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특히 주위에 「크렌시아」 「클라이드」 등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와 컨셉 및 가격대가 비슷한 편이어서 손님들이 부담없이 입점하는 편이다. 모라동 매장에 비해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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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데올리브」 대구 동아쇼핑 김경자 샵마스터 (6월 23일...
“아직 대구에는 「올리브데올리브」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특히 동아쇼핑에는 20대 층보다는 30대 이상의 아줌마 고객이 많아서, 날씬한 체격의 미시 주부를 고정 고객화해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오픈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고 S/S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매장을 오픈해서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