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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씨 「아니베에프」 부사장으로
아니베에프(대표 정용섭)가 전개하는 여성캐릭터 「아니베에프」를 김경진 부사장이 맡게됐다. 김 부사장은 그간 「클리포드」에서 근무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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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권씨, 사쎄제화 영업총괄 이사로
사쎄제화(대표 강달봉)가 전개하는 「사쎄」의 영업총괄에 송인권이사가 맡게 됐다. 송이사는 그간 「미투리」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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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균씨, 삼도물산 부사장으로
삼도물산(대표 강길남)의 부사장을 주균씨가 선임됐다. 주 부사장은 금융권 출신으로 자금과 영업 총괄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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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씨 「바비존스」 디자인실장으로
에이앤에이치인터내셔널(대표 박창욱)의 골프웨어 바비존스의 디자인실장을 이혜리씨가 맡게 됐다. 이 실장은 「블랙앤화이트」 「슈페리어」 「울시」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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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21, 여재갑 이사 퇴사
두손21(대표 정석명) 여재갑 이사가 12월 31일부로 두손21을 떠났다. 그동안 여재갑 이사는 두손 21 「캔키즈」의 브랜드 사업을 맡아왔으며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여 이사는 무역과 관련한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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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옥씨, 「베네통」 아동복 기획 총괄 차장으로
베네통 코리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아동복 브랜드「베네통」의 기획총괄에 강경옥차장이 선임됐다. 강차장은 그간 「아가방」 「밍크뮤」 「캔키즈」등의 아동복 브랜드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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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득균 차장, 「빈치스벤치」 영업 맡아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하는 잡화브랜드 「빈치스벤치」의 영업을 안득균차장이 맡게 됐다. 안 차장은 신세계인터내셔널 출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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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비즈니스의 중심이 아시아로, 서울로 오고있다”
1990년대 초반, ‘국내 패션산업의 현주소’에 관한 내용의 강의를 하기위해 공석붕회장이 한 단체를 방문했다. 청중들은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같이 패셔너블한 강사가 올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깔끔한 양복차림의 공회장을 의외라는 눈으로 쳐다봤다. 공회장은 그때 그 사건을 회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