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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중소기업보다 낫죠
높은 권리금과 보증금, 판매사원 수급의 어려움 등, 매장 하나를 운영하기도 만만치 않은 일. 그런데 대리점을 몇 개씩 거느리고 20∼50여명의 판매사원을 거느리는 기업형 점주들이 있다. 처음엔 매장 하나로 평범(?)하게 시작했던 이들이 기업형 점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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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의 성과 지향적 조직
이엘인터내셔날 「로이드」 「로이드」는 수평적 조직을 지향한다. 업무효율을 위해 회의는 가급적 삼간다. 아침마다 ‘3분 스탠딩 회의’를 통해 전달 사항을 전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식적인 미팅은 매월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한 ‘마케팅회의’가 전부다. 오랫동안 다져진 ‘부서간의 팀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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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젊은 두 브랜드 강세
유로화 인상, 테러로 인한 여행객 감소, 이라크 전, 사스 바이러스 등의 요인으로 급격한 매출 감소를 겪은 「구찌」가 젊은 두 브랜드 덕분에 위안을 찾고 있다. 「구찌」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브랜드는 「알렉산더맥퀸(Alexander McQueen)」과 「스텔라매카트니(Stella M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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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의 가을은, 여신이미지
지속적인 매출 부진의 여파로 긴축재정에 돌입한 「베르사체(Versace)」가 파리 리츠호텔에서 2003-03 F/W 오뜨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런어웨이쇼 대신 마네킹에 옷을 디스플레이한 소박한 프리젠테이션을 펼친 「베르사체」 컬렉션의 분위기는 몸매를 도드라지게 감싸고 황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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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 디자인 실장에 한지연 씨
아이디룩(대표 이경후)이 전개하는 「기비」의 디자인 실장을 한지연씨가 맡게 됐다. 한 실장은 「기비」와 「BCBG」「베티루」에서 근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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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윤씨, 「비니트」 전무로
심성윤 씨가 에스파플래닝(대표 강성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비니트」의 전무를 맡게 됐다. 심 전무는 코오롱 여성복 「캐서린햄넷」과 하라패션 「윈」「F콜렉션」사업부장을 거쳐 「끌레몽뜨」 본부장과 「에스까다」 이사로 근무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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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사업부장에 윤영태 씨
리트머스(대표 강점식)가 「리트머스」사업부장에 나산, 에스제이플러스 출신의 윤영태 이사를 영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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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신뢰를 팝니다
“우린 상품만을 파는 것이 아닙니다. 신뢰를 팝니다” 어디선가 자주 본듯한 뻔한 구호를 지키는 사람들.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브랜드의 이미지와 상품을 전달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바쁜 세 명의 패션피플의 일상을 찾아 가봤다. ● 「사도씨」 문정동 / 안충환 사장 신뢰·친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