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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아르마니 청담매장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오픈
오는 26일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에 오픈하는 엠포리오아르마니 매장은 3천300평방미터의 부지에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총 500여평으로 아시아권 최대 규모 매장이다. 이 매장은 캐주얼 컨셉으로 꾸며지며 스포츠라인, 진컬렉션라인, 이브닝라인, 아이웨어, 언더웨어, 잡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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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플라자 유니섹스 담당 김성령 바이어
김성령씨가 삼성플라자 분당점의 3층 유니섹스 브랜드 담당 바이어를 맡게됐다. 김성령 바이어는 그간 오규호 바이어와 유니섹스 캐쥬얼 파트를 함께 담당해 왔으며 한 달 간 휴직 했다가 최근 복귀했다. 오규호 바이어는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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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첫 패션쇼 4일 열어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디자이너 서상영씨가 오는 10월 4일 압구정동 씨네마 오즈에서 패션쇼를 진행한다. 특히 캣워크로 진행되는 일반 패션쇼와는 달리 객석에서 옷을 하나하나 관찰하는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이번 서상영 쇼의 묘미. 이번 행사는 서상영 디자이너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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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영씨 엠케이트렌드 신규 홍보팀장으로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가 내년 봄 출시할 예정인 신규 브랜드 버커루의 홍보팀장을 임은영씨가 맡는다. 임은영씨는 쌈지, 콕스, 라디오가든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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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씨, 끌레몽뜨 대표로 재취임
끌레몽뜨의 대표이사에 김영수씨가 재 취임했다. 김사장은 96년부터 끌레몽뜨를 경영해오다 지난 6월 신응태 사장에게 회사를 맡기고 모기업인 세명어패럴에만 전념해 왔다. 김 사장은 끌레몽뜨와 세명어패럴 경영을 총괄하며 신응태 사장 체제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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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어떤 컬러가 유행할까요?”
컬러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는 첫 번째 요소. 특히 패션업체는 끊임없이 바뀌는 컬러의 동향을 민감하게 읽어내야 한다. 소비자에게 눈에 드는 상품을 보여주기 위해 알록달록 수백가지의 컬러에 묻혀 사는 사람들. 디자인 작업에 앞서 ‘큰 밑그림’을 그려주는 컬러리스트 3인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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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과 적극적인 사고가 ‘콩’ 소재를 태어나게 했죠.
콩으로 만든 옷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두섬유의 임진묵사장은 콩소재가 향후 미래의 주요 소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콩소재는 실크의 부드러움, 내추럴한 질감 등 천연소재의 장점과 화학섬유들이 내세우고 있는 항균, 방취, 항알러지 등의 기능성까지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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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제2의 탄생
뉴트럴한 색조의 단색 의류로 명성을 얻은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 디자인 방향에 변화를 갖게 될까? 디자이너 캘빈클라인이 디자인 전선에서 물러난 지금 그럴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다. 1970년대 패브릭 소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린트 패턴이 「캘빈클라인」 우먼웨어에 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