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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디자인 실장에 김현정 씨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베네통」 디자인실이 개편됐다. 「베네통」은 지난 9일 김현정 씨를 디자인실장으로, 허정림 씨를 디자인팀장으로 영입했다. 김현정 디자인실장은 에스모드 서울을 졸업하고 「쿨독」 「리마인드」 「잭앤질」 「멤버할리데이」에서 디자인실장을 역임했다. 허정림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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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멈, 영업이사에 이익희 씨
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가 「미니멈」영업총괄에 이익희 씨, 디자인실에는 김성경 이사를 영입했다. 이 이사는 대하패션을 거쳐 정석어패럴, 「미니멈」, 화림모드 「크림」의 영업부장을 역임했다. 김 이사는 「지.보티첼리」와 경빈의 「지센」을 거쳐 화림모드에서 「크림」 「오조크」의 디자인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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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몽뜨, 총괄상무에 김태수 씨
끌레몽뜨(대표 김영수)의 여성 커리어캐주얼 「끌레몽뜨」에 김태수 상무가 복귀했다. 김 상무는 기존 근무 시와 마찬가지로 내수 및 중국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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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씨 「미샤」 감사로
미샤(대표 정시흥)가 데코에서 「아나카프리」「텔레그라프」를 총괄했던 김혜진 씨를 「미샤」감사로 영입했다. 김 감사는 데코를 거쳐 금경에서 「크리스찬디올」 골프웨어를 런칭했으며, 다시 데코로 컴백, 「아나카프리」와 「텔레그라프」에서 기획이사를 거쳤다. 한편「아나카프리」에서 같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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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고객 DB바탕으로 유아시장 출사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감성에 부합하는 세련된 유아복을 만들 겁니다.”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아이디알인터내셔날이 「알로앤루(allo&lugh)」로 유아복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알로앤루」는 지난 9월 24일 상품품평회를 열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먼저 살폈다. 「알로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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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패션이 천직”-3
「나인식스뉴욕」 「쿨독」을 거쳐 「알유진」 「잭앤질」 「흄」 등 4개 브랜드 런칭에 참여했고 지난 5월부터는 「MLB」의 리뉴얼을 맡고 있는 임동구 실장은 7년 전만 해도 증권맨을 꿈꾸던 평범한 경영학도였다. 그에게 갑작스레 인생을 바꿀 만한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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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패션이 천직”-2
SK디투디(대표 조창준) 위즈위드사업본부 상품기획팀의 정용호 대리는 자동차 연구원에서 해외 구매 대행을 하는 MD로 인생 항로가 바뀌었다. 자동차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그는 주로 자동차의 엔진 설계와 성능 실험을 도맡아 했으며, 모터스포츠카 회사에서 출력 성능을 연구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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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패션이 천직”
주위를 살펴보면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짐작조차 하기 힘든 ‘이력’을 가진 사람도 있다. 전혀 다른 분야에 몸을 담고 있다가 직업을 바꿔 이제는 패션 분야에 목숨을 건 패션인 3인을 만나봤다. 「바른글로벌」 전종혁 사장 “한때는 발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