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리지만 탄탄하게
미래는 멀리 보고 생각은 깊게 한다 브랜드 운영에 있어 그는 단기적인 매출보다 중장적인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디자인과 생산의 차별화가 한계상황에 도달한 지금, 패션업계는 소재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충남방적, 어패럴 부문에 도전...
-
화려한 무대 뒤, 우린 너무 바빠요 - 3
지난 9월 1일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의 델라구아다 홀에서 「C.K진」의 패션쇼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컴컴하고 고요한 행사장에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델라구아다 퍼포머들의 공연이 시작됐다. 역동적인 델라구아다 퍼포먼스가 무대를 뜨껍게 달군 후에야 「C.K...
-
화려한 무대 뒤, 우린 너무 바빠요 - 2
패션쇼 리허설에서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는 조금은 무섭기까지 한 목소리는 지켜보는 사람까지 집중하게 만든다. 올해로 패션쇼 기획 8년차에 접어든 한유선 씨. 패션쇼 기획을 하기 전에는 8년 간 모델 활동을 한 베테랑 모델이었다. 한유선 씨는 우연히 하게 된 아르바이트로 인해 패션쇼 ...
-
화려한 무대 뒤, 우린 너무 바빠요
스태프 선정, 테마 개발, 상품 선정, 패션 쇼 스크립트 작성, 리허설 준비, 본 행사까지 하나의 쇼를 기획하기란 만만치 않은 일. 화려한 조명, 아름다운 의상과 소품을 걸친 늘씬한 모델 등 화려함을 모아놓은 무대 뒤에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행사기획자 3인...
-
토미힐피거, 「H Hilfiger」 라인 런칭
토미힐피거가 2004년 봄 「H Hilfiger」 라인을 런칭한다. 「H Hilfiger」 라인은 세련되고 섹시한 하이엔드의 표준적인 스타일로 로커와 모델 부부 데이빗 보위와 이만이 광고 모델로 등장할 예정. 중년의 나이지만 젊은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이만...
-
PPR, 「구찌」 인수 답보상태
「구찌(Gucci)」와 프랑스의 유통제국 PPR(Pinault-Printemps-Redoute)의 인수 협상이 아직 요원하다. LVMH의 적대적 인수전에 말려들어 벼랑 끝에 몰렸다가 PPR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구찌」는 지속적인 지분 매각을 통해 사실상 PPR의 그늘 밑으로 들어갈...
-
이경수 씨 「오즈세컨」 디자인실로
오즈세컨(대표 윤한희)이 「오즈세컨」 디자인실장에 이경수씨를 영입했다. 이 이사는과거 「오브제」 「EnC」에서 근무했었다. ...
-
세이브존 신영식 화정점장으로
세이브존(대표 용석봉)이 노원점의 신영식 점장을 화정점으로 , 노원점의 하남수 영업부차장을 대전점으로이동 발령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