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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쇼핑족의 명소가 됐습니다”
◇ 문종선 CX스포츠 이사 크리에이티브VMD그룹(대표 윤재석)은 지난 4월 두타쇼핑몰 지하 2층의 150평을 임대했다. 이 공간에 동대문상권에서는 보기 어려운 스포츠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값싼 재래시장 제품 일색인 동대문상권에서 ‘어렵지 않겠냐’는 반대가 많았지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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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이소영씨 디자인실장으로 영입
세정이 이소영씨를 「오투브레이크」 디자인실장으로 지난 1일 영입했다. 이소영 실장은 제일모직의 「디」와 신원을 거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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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사장, 리바이스 재팬 대표로
박창근 리바이스코리아 대표가 리바이스재팬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리바이스코리아 측은 “이달 초 결정된 사항이며 정식 발령은 12월경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업무는 내년 2월부터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리바이스 재팬은 매출기준으로 리바이스코리아의 6배에 달하는 규모로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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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아름다운 질주
◇ 16년만에 평사원에서 패션 기업 오너의 꿈 이룬 강덕남 샘앤에프 대표 변화는 언제나 두려움을 수반한다. 그 두려움을 알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과 현실을 조절해가며 꿈의 크기를 줄여가는 게 아닐까. 샘앤에프 강덕남 대표는 꿈을 위해 안정된 현실을 포기한 몇 안 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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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하우스, 테크니컬 아웃도어로 승부
◇ 신동배 한국팬트랜드 대표이사 한국팬트랜드가 신규브랜드 「버그하우스」로 아웃도어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신동배 사장은, “최근 아웃도어 시장은 자칫 ‘과열’이라고 표현할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쌓은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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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이 성장기반입니다”/ 섬유산업은 `플러스 산업' - ...
◇ 철탑산업훈장 받은 최병오 형지어패럴 사장 최병오 형지어패럴 사장이 국내 패션시장 발전과 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철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최 사장은 지난 1998년에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스」를 출시해 5년만인 지난해 960억원 매출을 올렸다. 「크로커다일」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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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업계의 관심과 투자 필요”/ 섬유산업은 `플러스 산업...
◇ 화제의 인물 / 대통령상 수상한 이해옥 두리텍스타일 사장 “유가 인상과 내년 초 쿼터제 폐지 등으로 국내 섬유업계는 고사상태에 빠질 위험에 놓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와 섬유업체들의 적극적인 상품 개발과 영업 마인드가 결합되야 한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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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창출 위한 산업구조 만들어야”/ 섬유산업은 `플러...
◇ 박성철 섬산연 회장 2004년 섬유산업 수출규모는 153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92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제조업종 중 4위의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철 섬산연 회장은, “내수시장 침체, 원료가 인상 등으로 경영에 큰 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