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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티셔츠로 소녀들 사로잡았죠”
◇ 베스트 상품을 만든 디자이너 (1) 김혜령 「바닐라비」 디자이너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바닐라비」가 가격대를 하향 조정하고, 가두상권을 집중 공략하면서 하반기에 점별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바닐라비」가 올해 전년대비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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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박은아 실장 영입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노튼」이 디자인실장에 박은아 실장을 영입했다. 박은아 실장은 「니」와 「옴파로스」를 거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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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거 씨, 에스지위카스 패션사업본부장
에스지위카스(대표)가 패션사업본부장에 박세거 씨를 선임했다. 박세거 본부장은 세계물산에 입사해 옴파로스 기획팀장과 패리엘리스 사업부장 거쳤다. 한편 「옴파로스」는 디자인실장에 전 메이폴 디자인실장인 박상미 씨를 영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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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톰보이의 한 걸음으로 새 출발”
◇ SPA기법 도입으로 주목받는 (주)톰보이의 김강화 전무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 지금 패션업계는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따라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등 자구책 마련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과감한 브랜딩 전략으로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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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숍은 브랜드와 백화점의 경쟁력’
◇ 정동혁·롯데백화점 여성 캐주얼 매입팀장 “이제 백화점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감각적인 MD전략이 필요하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여성 캐주얼 매입팀장은, “캐주얼, 정장, 이브닝웨어, 액세서리 등 소비자 감성을 제안할 수 있는 메가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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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환 대표, 부산산업대상 경영대상 수상
그린조이의 최순환 사장이 지난 9일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부산산업대상 경영대상을 차지했다. 최순환 사장은 1976년 그린조이를 설립, 골프 브랜드인 「그린조이」를 경영하고 있으며, 부산섬유패션연합회 회장과 APEC 대회 공동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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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오너십은 내가 먼저 올인하는 것”
◇ 김민우 / 레이버스 사장 레이버스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레이버스는 최근 사업본부장을 비롯 디자인, 영업, 개발 등 핵심 부서장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람에 대한 애착이 남달리 강한 김민우 사장은, “패션사업은 사람이 중요하다. 특히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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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브랜드 수출이 밀라노 프로젝트의 완성”
◇ 인터뷰 / 한국패션센터 최태용 이사장 “저가의 원단 수출은 이미 중국 등 후발 국가들에게 밀려 경쟁력을 잃고 있다. 고부가가치 원단이나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길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