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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캐릭터로 승부한다”- 박현석, 진은경 「마찌아」 주얼...
홍대입구역에서 홍대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목.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눈에 익은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주얼리 매장 「마찌아」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마찌아」는 홍대 금속조형디자인과 93학번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박현석ㆍ진은경 씨가 운영중인 주얼리 브랜드로, 1998년에 진은경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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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슴, 내 손안에 달렸다” - 신영미 「솔브」 이너웨어...
“여자의 가슴, 내 손안에 달려 있죠.” 신영미 디자이너는 10여 년 동안 여성의 가슴을 디자인해 왔다. 「솔브」이너웨어의 칩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신영미 씨는 이너웨어의 가장 중요한 브래지어 디자인만 10여년째. 브래지어 단일 아이템으로 10여 년 동안 디자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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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는 이미지 비즈니스 - 류수진 스타일리스트
“스타일리스트는 코디네이터와 분명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류수진 실장은 12년째 ‘스타일리스트’라는 명함을 들이밀고 있다. 댄스 그룹의 스타일링을 시작으로 <인디안 섬머>, <시월애>, <중독>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TV CF 등에서 그녀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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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고객 사로잡는다”- 신정혜 「와키앤타키」 슈즈 디자이...
최근 슈즈 시장에 패턴과 함께 패션성이 강조되면서 신정혜 씨의 디자이너 감성은 더욱 물이 올랐다. “슈즈 트렌드는 패턴보다 가죽과 컬러 감각을 크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각은 단순한 트레이닝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관심을 높여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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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Specialist
패션 분야에는 무수한 복종, 분야가 공존한다.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는지 궁금해 하며 각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슈즈, 이너웨어, 핸드백, 주얼리 디자이너와 광고디자인 실장,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필드에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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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산업 경쟁력은 패션산업으로 부터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7일 2005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세호 가희 사장(사진)을 제10대 섬산연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임 박성철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경세호 신임 회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삼호방직ㆍ풍한방직ㆍ효성물산 임원을 거쳐 지난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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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가치 만들겠다”
◇ 강석주 동의실업 「머스트비」상무 “소싱 경쟁력 구축을 통한 품질 및 가격 안정화로 밸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중가 여성시장의 선발 브랜드로 확고부동한 입지한 구축하고 있는 「머스트비」가 올해를 기점으로 조직과 시스템을 단단히 다지고 상품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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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우븐팀 新인력으로 재정비
두산의류BG(대표 정세혁)의 「게스」가 최근 우븐팀을 새로운 멤버로 재정비했다. 디자인실장에 유영주씨가, 여성 MD와 남성 MD에는 각각 김성화 과장과 김판수 과장이 합류했다. 유영주실장은 「시슬리」와 「베네통」을 거쳤으며, 김성화 과장 역시 「시슬리」와 「베네통」을 거쳐 「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