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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Acc 디자인 스튜디오
피혁 디자이너 출신 조운선 실장이 지난 11일 삼성동에 피혁 액세서리 디자인 스튜디오 ‘ 몬드리안’을 오픈했다. 조운선 실장은 「엘르 파리」 「톰보이」 「앤클라인」의 디자인 실장을 거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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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신대방으로 이전
엘칸토가 지난 7일 신대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전 주소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395-70 건설전문회관 21층 전화번호：02)82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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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스, 김종운 씨 영입
위비스(대표 도상현)는 지난 7일자로 김종운 씨를 여성복 총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 김종운 씨는 엘지패션과 대현을 거쳐 최근에는 톰보이 상무로 재직했다. 위비스는 이번 가을에 여성복 「지센」을 출시했으며 2개월 만에 유통망을 80개점으로 늘리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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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호 회장, 세계 섬유인상 수상
경세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사진)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더텍스타일인스티튜트(The Textile Institute. 이하 TI)에서 수여하는 ‘세계 섬유인 50인상(The Companionship of the Textile Institute)’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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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성공하는 법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그 어느 곳보다 폐쇄적인 약육강식의 세계, 패션계에서 갓 날개를 편 젊은 디자이너가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난 2006 봄·여름 파리 컬렉션은 칼 라거펠트, 발렌티노 등 노장 디자이너들의 관록 있는 디자인 세계와 올리비에 테스켄트, 리카르도 티시, 아이바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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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생동감 넘치는 패션 기업 만들겠다”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사장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이 14일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설립 초기에는 유통망이나 인력, 브랜드 인지도 등 어느 것 하나 충분치 않았고 사업성도 낮았지만 15년간 패션 잡화 한 우물만 고집했다. 잡화 시장이 핸드백, 지갑 등 제한된 가죽 소재 아이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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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제2의 언어
박상연 서울패션디자인센터모델리스트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 “패턴만 보고도 감동을 받는 경우가 있잖아요. 보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패턴을 만들고 싶어요.” 올해 5회를 맞는 서울모델리스트 콘테스트의 대상 수상자 박상연 씨. ‘꿈은 패터너가 아닌 디자이너’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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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한 걸음씩
이호성 두타벤처디자이너컨퍼런스 대상 수상자 이호성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디자이너를 꿈꿨다. 이유는 단순히 옷과 쇼핑이 좋았기 때문. “누나가 항상 데리고 다녔던 때문인지 예전부터 옷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친구들과 어울려 쇼핑을 다니고는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