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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9천원짜리 바지로 월 1억"
「셔츠&팬츠」는 남성용 바지와 와이셔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랜드의 PB브랜드다. 요란한 스타 광고도, 다양한 상품 구색도 없이 지난 5월, 4층 남성복 메이저 브랜드들 사이에서 행사 없이 월매출 1억을 올리며 당당히 선두에 올라섰다. 「셔츠&팬츠」는 바지와 와이셔츠를 비롯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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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과 좋은 품질이 매출 비결"
“착한 가격으로 예쁘고 질 좋은 아동복을 판매하는데 안 사고 지나칠 주부들이 있겠어요? 「오후」의 상품 자체가 매출 비결입니다.” 「오후」 조영희 사장 말이다. 「오후」는 지난 5월 전년대비 48% 성장한 1억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5층 유아동복 매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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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본부장에 윤세한 이사 영입
F&F(대표 김창수)에서 이번 시즌 런칭한 「엘르」가 신임 본부장으로 윤세한 이사를 영입했다. 윤 이사는 모수인터내셔날, 나산, 제시엔코를 거쳤던 인물이다. 김행용 전임 사업본부장은 F&F의 지원사업부 소싱 담당 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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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간부사원 인사
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이 6월 1일자로 간부사원 정기이동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장 과장급(1급 갑을, 2급 갑을)의 176명이 보직 이동했다. 이번 인사 이동을 통해 올해 말 개장 예정인 미아점의 인력 배치가 드러났다. 여성팀장으로 잠실점 여성팀의 김영택 차장, 남성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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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한우물, 전세계 고객 인정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1974년 영창실업이란 이름의 평범한 봉제공장으로 시작했던 영원무역. 그러나 33년이 지난 지금은 4개국에 9개 지역에 생산기지 및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며 연간 4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생산기업으로 우뚝섰다. 이제 남부럽지 않게 사업도 일구고 돈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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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코시비고시 송낙관 사업부장 선임
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가 「오시코시비고시」에 송낙관 부장을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송낙관 부장은 한화유통 등에서 근무했었으며 최근에는 팬코에서 내수사업을 총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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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윤지운 사업부장 영입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인터넷 사업부에 윤지운 사업부장을 영입했다. 엠코르셋은 최근 E-BIZ 팀과 오프라인 사업부로 운영되던 영업본부를 홈쇼핑, 오프라인, 인터넷 사업부의 3개 부서로 분리하면서 윤지운 사업부장을 영입했다. 윤 사업부장은 CGV, GS이스토어, 삼성물산 등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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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장은주 디자인실장 영입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의 「머스트비」가 장은주 디자인 실장(사진)을 영입했다. 장은주 실장은 나산, 신원 출신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머스트비」 디자인실을 총괄하게 됐다. 장 실장은 디테일과 소재감을 업그레이드하여 폭넓은 연령 층을 수용할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