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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이현모 씨 총괄이사로 영입
잠뱅이는 지난 12일자로 이현모 씨를 사업 총괄이사로 영입했다. 이현모 이사는 톰보이와 소다, 성주인터내셔날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베이직하우스 잡화팀장을 지냈다. 이 이사는 잠뱅이의 상품기획과 생산,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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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베이, 사업부장에 이석기 씨 선임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은 지난 19일자로 이석기 이사를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의 신임 사업부장에 선임했다. 신성통상은 신규 사업을 위해 이 이사를 영입했지만, 최근 시장상황이 불투명함에 따라 계획을 수정하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패션시장 경기가 침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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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도쿄에서 패션쇼 개최
콧대 높은 럭셔리 라벨 「루이비통」이 일본 도쿄에서 처음으로 레디투웨어 패션쇼를 펼쳤다. 도쿄 유멘노쉬마공원 안에 돔 형태의 텐트를 쳐놓고 프레젠테이션을 가진 이번 행사는 프리 컬렉션이나 일부 아이템만 뽑아서 맛만 살짝 보여주는 미니 쇼가 아닌, 06∼07 가을·겨울 루이비통 레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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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 프렌치 스타일로 새 단장
하이스트리트 패션 체인인 모르간(Morgan)이 올 가을부터 오리지널 콘셉트인 프렌치 스타일로 머천다이징을 바꾼다. 이 같은 결정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보다 세련된 스타일과 감성을 가미한 제품을 내놓는 편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요인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올 가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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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反 모피 선언!
올 겨울 「폴로랄프로렌」 매장에서는 모피 아이템을 찾을 수 없다. 모피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해 온 대다수의 디자이너나 패션하우스들과 달리 최소의 아이템에만 모피를 사용해 온 랄프 로렌은 이번 겨울 시즌에는 아예 공식적으로 모피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혀, 동물보호론자들의 끝없는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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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런칭 성공…점평균 7천만원
올 상반기 재런칭에 성공한 아동복브랜드 「오후」. 지난해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뒤, 한국형 아메리칸 감도의 상품으로 매출이 오르면서 하반기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오후」는 이랜드계열브랜드 중 상반기 성장률 1위, 브랜드 종합평가부문 5위에 오르면서 상승세를 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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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S에 문화를 심겠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대비 71% 매출신장. 올해 새롭게 얼굴을 내민 「UWS」의 상반기 성적표다. 「UWS」는 「언더우드스쿨」이 지난달부터 브랜드네이밍을 바꿔 사용하고 있는 것. 이한섭 브랜드장은 “아동복시장은 저출산으로 점점 포화상태에 직면중”이라며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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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가치를 동시에 만족
블랙&화이트에 화사한 핑크톤을 덮어쓴 「셀덴」매장. 여기에 발랄한 도트문양이 곳곳에 베여 있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장비쥬얼은 기본, 퀄리티있는 상품에 저렴한 가격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브랜드가 「셀덴」이다” 「셀덴」은 2월부터 아동복시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