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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임원인사 단행
코오로그룹이 지난 11일, 29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코오롱건설 민경조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FnC코오롱 제환석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부회장 1명, 사장 1명, 부사장 4명, 상무 7명, 상무보 16명을 포함 모두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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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빛만 봐도 알아요”
같은 장소에서 「휠라」만을 고집하며 11년 째 매장운영을 하고 있는 임영수 춘천점 사장은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 지향의 사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휠라」 춘천점은 95년 4월에 문을 열었다. 그 당시는 88 올림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분위기였다. 여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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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풍 부장 '기비' 부서장 겸직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의 김재풍 부장이 12월 1일자로 「기비」 사업부 부서장을 겸직한다. 김재풍 부장은 해외 사업부의 「메이즈메이」 「마쥬」와 「레이크그로브」 사업부장을 담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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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부사장, 씨펙스 설립
김종영 한국데상트 부사장이 패션 전문 물류회사인 씨펙스를 설립했다. 김종영 대표 이사는 캠브리지, 서울트래드클럽 대표 이사를 거쳐 2000년 한국데상트 설립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17년 간 「먼싱웨어」를 이끌었으며, 「르꼬끄스포르티브」, 「던힐스포츠」, 「르꼬끄골프」를 런칭해 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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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경영으로 아름다운 패션 회사 만들겠다"
‘셔츠 전문 기업’에서 ‘패션 전문 기업’으로 변신한 회사가 있다. 바로 우성 I&C. 지난 1980년 시대셔츠로 시작해, 26년간 셔츠만을 생산해온 우성 I&C가 남성 패션을 주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생산 기반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경영 안정화는 이미 끝났다. 이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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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보완관계”
박기웅 G마켓 패션&푸드 사업실장 “오픈마켓은 더 이상 저가 이월 상품만을 취급하는 곳이 아니다. 최신 유행하는 상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하는 곳이다.” 오픈마켓 현주소를 묻는 질문에 대한 박기웅 G마켓 패션 사업실 실장의 말이다. ‘오픈마켓=저가 이월 상품’이란 등식이 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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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은 새해부터 입니다”
“어떻게 잘 키울 것이냐는 끝나지 않은 숙제를 하고 있다.” 에스콰이어 글로벌 「미스미스터」의 김주대 이사의 말이다. 「미스미스터」는 올해 2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5%의 성장을 보였다. 김 이사는 숙제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 “가격 만족도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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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부문별 책임경영제 도입
이랜드그룹은 12월 4일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그룹의 주력사업 4개 부문에 내부에서 성장한 전문 경영자들을 책임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룹 성장에 따른 주력 업종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성장사업 육성을 위해 사업구조를 패션, 대형마트, 아울렛, 미래·해외사업 및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