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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역할에 충실한 BU장이 되고 싶습니다”
「톰보이」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많은 브랜드들이 만들어졌다 사라지는 동안, 한국 기성복 패션의 역사를 보여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셈이다. 30주년을 맞이한 「톰보이」는 앞으로의 새로운 30주년을 기약하기 위한 붐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초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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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의 변신은 무죄 연 10억 매출 눈앞
“때론 모던한 정장 스타일, 가끔은 섹시한 느낌으로, 발랄한 캐주얼 스타일까지. 「제시뉴욕」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스타일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신은주 「제시뉴욕」원주점 매니저는 올해로 3년째 매장을 이끌고 있다. 「제시뉴욕」이 프로포즈한 고객은 미시 여성들. 이 고객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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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창구 역할 하겠다”
상하이 백련그룹(Brilliance group)은 상하이 제일백화점유한공사와 화련유한회사, 상하이우의유한회사, 상하이 물자총회사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중국 내 대표적인 유통업체이다. 지난해 매출규모는 1482억 위엔에 이르며, 영업 중인 점포수는 7180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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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화 위한 초석 다지기”
“유통 확보에 주력하기 보다는 내실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한 해가 될 겁니다. 지난 1년 간 검증받은 상품력을 바탕으로 매장, 판매사원의 컨디션을 안정시키고 브랜드 전개 방향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1월부터 「플라스틱아일랜드」 사업부를 맡은 옥민철 부장은 “2007년은 브랜드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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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FM studio, 프리미에르 비죵 플뤼리엘 참가
계명대 ‘FM studio’가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드 빌뺑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8 S/S 프리미에르 비죵 플뤼리엘 전시회에 참가한다. FM studio는 프리미에르 비죵 플뤼리엘 중에서도 프린트 전시회인 ‘인디고’에 참가할 예정으로, 오리엔탈 컨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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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 도쿄 컬렉션 간다
혜공도호(대표 김우종)의 「도호」가 도쿄 컬렉션에 참가한다. 도쿄 컬렉션은 밀라노, 파리, 런던, 뉴욕과 함께 세계 5대 컬렉션의 하나다. 한국 브랜드로는 「도호」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도호」는 도쿄 컬렉션 참가로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린다. 일본을 비롯한 각국 바이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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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위드에는 특별한 무언가 있다”
위즈위드는 한국에 없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를 갈망하는 패션 리더들의 욕구를 해소시키며 새로운 패션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Premium), 디퍼런트(Different), 자극(Enticing)이란 세 가지 가치로 해외 구매대행이라는 생소한 길로 들어선 사업이 이제는 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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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가 승패 좌우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겐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권합니다. 그 다음 스텝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 나게끔 코디 제안을 하죠. 그 다음요? 고객 스스로가 필요한 것을 알고 찾으며, 몇 번 구매했던 코디를 응용해서 고르기도 해요.” 전옥자 「잔디로」전주 매가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