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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봉선 대현 '주크' 이사-“디자이너는 발이 바쁜 직업”
화이트, 레드 컬러가 심플한 느낌을 주는 방. 한 쪽 벽면에는 「주크」의 리뉴얼 콘셉트 맵과 ‘SAVVY’부터 ‘Future Garden’까지 이번 시즌의 6가지 테마를 알리는 맵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책상 가득 쌓여있는 책들을 치우며 “방이 지저분해 미안하다”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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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클럽' 윤미혜 실장 영입
대현(대표 신현균)의 「씨씨클럽」이 윤미혜 디자인 실장을 영입했다. 윤미혜 실장은 「나인식스뉴욕」 「빈폴레이디스」 「씨」에서 근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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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내의사업부 인사 이동
이랜드월드(대표 김영수) 내의사업부가 인사 이동을 했다. 박현혜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해 내의사업부를 총괄한다. 윤홍찬 과장이 「에블린」 브랜드장, 김진규 차장이 「헌트이너웨어」 브랜드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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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한상태 전무 부사장 승진
마리오(대표 홍성열)가 한상태 아웃렛 부문 총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 부사장은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마리오아울렛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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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그룹, 형지어패럴 방문
중국 백화점 그룹인 백련그룹이 지난 2월 2일 형지어패럴을 방문했다. 백련그룹은 상해 동방상사, 동방백화점, 화련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을 비롯해 중국 25개 도시에 7000여개 유통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백화점 그룹이다. 이날 백련그룹 구매부 주요 인사 4명이 「샤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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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역할에 충실한 BU장이 되고 싶습니다”
「톰보이」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많은 브랜드들이 만들어졌다 사라지는 동안, 한국 기성복 패션의 역사를 보여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셈이다. 30주년을 맞이한 「톰보이」는 앞으로의 새로운 30주년을 기약하기 위한 붐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초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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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의 변신은 무죄 연 10억 매출 눈앞
“때론 모던한 정장 스타일, 가끔은 섹시한 느낌으로, 발랄한 캐주얼 스타일까지. 「제시뉴욕」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스타일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신은주 「제시뉴욕」원주점 매니저는 올해로 3년째 매장을 이끌고 있다. 「제시뉴욕」이 프로포즈한 고객은 미시 여성들. 이 고객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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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창구 역할 하겠다”
상하이 백련그룹(Brilliance group)은 상하이 제일백화점유한공사와 화련유한회사, 상하이우의유한회사, 상하이 물자총회사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중국 내 대표적인 유통업체이다. 지난해 매출규모는 1482억 위엔에 이르며, 영업 중인 점포수는 7180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
